공감할만한 내용을 잘 반영시켜 웹툰 결말이 궁금하네요.   

이해가 안 가는 웹툰이지만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레지던트이블 시리즈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멘붕무비툰 연재 기념 영화 한편으로 상상이상의 느낌을 받게 되네요.   

 공감이 가는 멘붕 만화였습니다   

끝을 향해 잘 달려가던 시리즈에 자꾸 사족을 붙이는 느낌... 앨리스 역의 밀라 요보비치가 나이들고 식상해져도 결코 버리지는 못하는 제작진의 상황이랑 어째 비슷하네요.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시작부터 끝까지 잘 녹여든 패러디 물로 직장에서 평범한 회사원이 격는 일들을 적절히 교차시켜 공감가면서도 재미있었던 무비툰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인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   

노후를 걱정해야 되는 이 시점에서..
레지던트 이블의 멘붕무비는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만화였습니다.
이용 할만큼 이용하다가, 가치가 없어지니깐 점점 외면하면서 좌천을 시키는 회사.
그 회사에 대항하기 위해 벤처를 만들지만, 자금란으로 압박받는 주인공.
현재 사회의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멋진 주옥같은 작품이네요.
에휴.. 웃으면서 보기는 했지만.. 가슴 한쪽이 저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