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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하하하> 칸의 마지막 밤을 빛내다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시>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칸 관계자가 폐막식까지 남아달라는 요청이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에게 전달되면서 <시>의 수상을 미리 예견했다. <시>는 현지 기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고 더불어 심사위원장인 팀 버튼 감독이 직접 스크리닝에 참석해 주요부문상을 받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창동 감독은 <오아시스>로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감독상에 이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하하하>는 <시>보다 먼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하하하>는 심사위원단 전원 만장일치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상수 감독은 <강원도의 힘> <오! 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하하>까지 칸 국제영화제에 총 6번 초청되었다. 하지만 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홍상수 감독은 비로서 이번 영화를 통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거머줬다.

한편, <시>와 함께 경쟁부문에 오른 임상수감독, 전도연 주연의 <하녀>와 비평가주간 경쟁부분에 초청된 서영희 주연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호평을 받았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 한마디
두 영화 모두 상을 받으면 뭐하나! 국내 현실은 블록버스터영화에 밀려 교차상영 중인데. 영화를 보고 싶어도 아침 일찍 아니면 밤 늦게 봐야 하는 더러운 세상!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사진제공_ KTKIM     

10 )
pajama47
....   
2010-05-26 03:18
hujung555
rjjyt   
2010-05-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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