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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슨 로먼, <드래그 미 투 헬>로 차세대 호러퀸 예약!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샘 레이미 감독의 호러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수입/배급:(주)케이디미디어)에서 알리슨 로먼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차세대 호러 퀸으로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1997년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에서 두려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았던 배우 사라 미셸 겔러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이 영화 한 편으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차세대 호러 퀸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스크림 2>와 일본 영화 <주온>을 새롭게 재구성한 <그루지>까지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성공시켜 공포 영화의 히로인 임을 증명해보였다.

사라 미셸 겔러와 더불어 또 한 명의 할리우드 대표 호러 퀸은 나오미 왓츠로, 할리우드가 탄생시킨 최고의 공포영화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링>에서 저주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공포에 당당히 맞서는 강인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라 미셸 겔러, 나오미 왓츠에 이은 할리우드 차세대 호러 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는 <드래그 미 투 헬>의 알리슨 로먼. 실제 호러 영화를 즐겨 보지 않았던 그녀는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감독에 대한 신뢰로 영화 출연을 결심했다. 그 이후 관객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주기, 극한으로 치닫는 공포의 표현법 등을 고민했던 알리슨 로먼은 <드래그 미 투 헬>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을 맡아 낯선 공포에 대한 두려움과 이를 이겨내려는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해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실제와 같은 아찔한 공포를 느끼게 하는 리얼 공포 연기를 선보였다.

알리슨 로먼이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할리우드 대표 호러 퀸으로 거듭날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은 오는 6월 11일 개봉된다.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18 )
ooyyrr1004
아 무서워 ㅎㄷㄷ   
2009-05-16 20:17
sdsr26
예고편만 봐도 오싹~   
2009-05-16 17:25
jhee65
이 여자 어디서 봤는데   
2009-05-16 15:20
bjmaximus
호러퀸 하면 니브 캠벨도 떠오르는데 <스크림> 시리즈 이후 참 별볼일 없다는..   
2009-05-16 12:55
drjed
샘레이미 기대   
2009-05-16 04:50
movjoy
괜찮은 호러무비 하나 나오나요?   
2009-05-16 02:11
mooncos
일단 표정으로만 봤을땐 소리 참 잘지르시는듯   
2009-05-16 00:28
gaeddorai
표정끝내주네요.   
2009-05-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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