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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이준익 감독도 극찬한 '즐거운 인생'!
2007년 7월 5일 목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영화 <즐거운 인생>(제작:㈜영화사 아침/공동제작:㈜타이거픽쳐스)에 출연중인 장근석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즐거운 인생>에서 장근석은 연기파 배우 삼인방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일한 20살 완소남 보컬 ‘현준’으로 출연한다. 배우들 중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한 장근석은 선배들의 연주 실력을 따라잡기 위해 하루 8시간이 넘는 연습을 견뎌냈고, 촬영 스케줄이 있는 날은 현장에 미리 도착해서 앞서 촬영된 분량을 꼼꼼히 살펴보며 선배들의 연기를 공부했다.

이때문에 함께 연기한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는 장근석의 타고난 연기력과 노력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준익 감독도 “영화의 전체 흐름을 꿰뚫고 있고 카메라 움직임까지 파악하는 장근석의 노련함에 놀랐다”며 찬사를 보냈다.

현재 장근석은 MC 활동을 비롯 드라마 ‘국립 수라원’ 에 캐스팅되어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영화 <기다리다 미쳐> 등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외에도 쏟아지는 섭외 요청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충무로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는 장근석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즐거운 인생>은 오는 9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07년 7월 5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

21 )
bbobbohj
멋있다   
2007-07-05 23:38
ldk209
잘 크고 있는 듯....   
2007-07-05 21:50
justjpk
정말 잘했나?!ㅎㅎ;;
빨리 보고 싶네여~   
2007-07-05 21:11
jazzmani
스타일은 괜찮은데 연기는 어떨지..   
2007-07-05 19:21
bjmaximus
장근석 연기하는 건 [프라하의 연인]밖에 본게 없는데,얼굴은 괜찮더라.   
2007-07-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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