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나같은 여자면 대환영이여   

사랑만이 나를 움직이는 전부이다... by 하치코 aka 나나
우연한 만남과 동명이인... 그리고 그 속에 각각 엮어가는 다른 색채의 사랑들이 감미로운 음악과 록 음악의 조합만큼 설레게 한다.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이지만 스토리 자체가 검증받은 아이와 야자의 '나나' 만화책이므로 탄탄한 스토리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변덕쟁이에,

사랑에 울고 사랑에 약하면서도

그래도 끊임없이 사랑을 찾아헤매는...

막상 행복이 눈앞에 다가오면 두려워서 도망가버리는..

 

그녀를 보며 난 내 자신을 발견했는지도 모른다.

 

 

누구보다도 약하고

누구보다도 강한

 

그녀는 나와 많이 닮아있다.

 

그래서. 그녀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서로 다른면안에 같은모습//

상대방을 바라보며 나의 자아를 발견.....   

나와 닮은 너, 나와 다른 너..

너를 닮아가는 나..그 속에서 커가는 나...

그녀들, '나나들'을 보고 싶다..   

같은 이름에 다른 사람들..
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신기하고 재미있을 거 같아요^^
영화 역시 기대되네요 ㅎㅎ   

아는 언니 추천으루 만화책 재미있게 봤거든여~~
나나가 영화루 나올줄이야~~
두명의 나나가 만화책에서 튀어나온거 같아여~~ ㅋㅋㅋ
넘 기대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