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도 무척 재밌게 봤는데 영화로 나온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이미 검증된 이야기와 소재에다 멋진 연기의 만남!! 기대 만땅입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소녀가 계속적인 우연의 반복으로 인해
결국 함께 동거를 하면서 '청춘'이란 이름아래 겪게되는 상처들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20대들 이라면 충분히 공감할만한 고민과 방황을
가감없이 보여주는거 같아요.
이 영화가 더욱 맘에 드는 점은 주인공들이 스스로의 생각속에서
끝까지 쿨하게, 멋지게 행동하기 보다는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며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커가고 있다는 사실이죠.
때문에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영화속 그들을 보며
잊혀진 꿈에 대한 희망을 다시한번 되뇌이게 하니
이것이야말로 이 영화가 추구하는 판타지가 아닐가 싶습니다.
정말이지 '나나'는 요즘같은 나른한 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산뜻한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청춘영화일것 같아요.
영화속 '나나'가 부르는 뜻을 알수없던 흥겨운 노래들이 계속 입안을
맴도네요..   

나카시마 미카의 연기와 노래가 기대된다.   

만화를 보며 느꼈던 캐릭터들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낸거 같다~   

일본에서의 대성공으로 한국에 주저없이 입성했지만, 역대 일본영화가 일본에서의 흥행만큼의 성공은 없었죠. '나나'의 재미는 인정받았다지만, 한국에서의 흥행은 장담하기 힘들죠. 이질감없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이기를 바랍니다..   

예고편만 봐도 엄청 기대되네요.. 정말 잼날거 같습니다~~   

만화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 ^^ 중의 하나랄까 ..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선지 기대가되네요 . 사랑과 꿈과 우정을 볼수있는 복합적인 영화라고생각해요 . 꿈을 위해서 사랑하는사람과 떨어져있는 주인공들이 해쳐나가는 이야기 .. 이렇게 친한 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구나라고 생각도들고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노래에도 빠져 드는것같아요 미카의 미중성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가슴에 와닿고 신나서 저절로 노래를 찾게 되더라구요 .만화의 감동을 영화에서 느꼈으면 좋겠어요 ^^ 나나 대박 날꺼예요 ^^   

사랑과 꿈의 갈림길에 선그녀들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해준 영화와 만화라고 생각들어요. 왠지 만화원작을 봤으니까 느낌을 알것같다는 생각이네요. 또한 정말 유명한 나카시마미카주연이라서 더 기대가 되는 작입니다. 나나의 배역을 발표했을때 나카시마미카주연이라고 나와서 굉장히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나나만화책의 주인공은 딱 나카시마미카를 그린거라고 생각 들었거든요. 쿨한면모라던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만화나나의 주인공과 딱 맞아떨어져서 정말 기뻤답니다. 예고편을 통해 더 기대가 되고 두 나나의 사랑과 우정들이 정말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만발중이랍니다. 일본에서 벌써 대박만발되버린 영화 나나!! 한국에서도 나카시마미카와 여러 주인공들의 팬들과 만화 나나를 재밌게 읽은 사람들은 꼭 볼것같아서 벌써부터 대박만발기운이 느껴지네요^^ 개봉하는날만 기다리게될것같네요^^ 성공할거라고 전 감히 생각합니다^^ 영화 NANA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