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화이팅 감사 축하   

이유가 없다,,,그냥 보고싶다,,,영화가 보고싶다   

책이 먼저 나오고 영화가 나오면 대부분 흥행실패나 그리 큰 관심을 갖지 못하는데 나나는 전혀 다르게 영화에도 큰 관심이 있어 기대
됩니다..   

만화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만화가 어떻게 영화화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최근 좋은 일본 영화들이 많이 들어와 일본 영화가 줄 신선함도 기대되구요   

21살 겨울에 처음 만난 나나.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진 의문을 풀어나가는 느낌에 5년이 지난 지금, 나나, 그자체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다. 사랑과 소유에 대한 아릿한 마음을 표현하는 나나... 그리고 그것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 나나. 나나의 대사와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 영화 나나를 보았으면 한다.   

말로만 듣던 그 원작...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기회에 원작에 대한 관심까지 200% 충전된 것 같네요. 만화부터 보고 싶지만, 그냥 영화보고 만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비교하는 재미~   

예고편을 보고 이 영화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정말정말 요즘 제 기분에 안성맞춤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