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른 두 나나의 이야기
만화책과 비교해 전혀 손색없을 이야기를
영화를 만들었다고 들었을때부터 흥분되었고
나나역에 미카가 결정되었다고 했을때 부터 나의 마음은 뛰기시작했다
그러므로 난 이영화를 꼭 볼 것이다!   

원래 "나나"는 일본 만화로써 여성을 타켓으로 한 순정만화이다. 하지만 이 순정만화는 고리타분하게 여성성에 기대며 순종적인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 만화의 주제는 동일한 이름을 지닌 상반된 성격의 20살 여자들이 키워가는 꿈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삶을 거쳐 키워지는 성장이 담겨 있는 영화라서 보고 싶다
  

미카의 나나는 너무 잘 어울려서
그림에서 튀어나온듯해요
미카의 나나
기대됩니다   

만화책에서 본 나나의 대사 하나하나들는 애틋하고, 서글프고, 감동적이었다. 그래서 나나가 점점 좋아졌는지도 모르겠다. 나나는 나보다 훨씬 어른스러웠고, 생각이 깊었다. 있자나 나나.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과 행복해진다는게 왜 별개의 것인지 모르겠다고 그랬잖니.. 음.. 그건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해서 더 좋은 무언가를 추구하고 싶어 하니까 말이야.. 그냥 내 짧은 생각으로 난 그렇게 생각해보았단다..
나나야. 곧 영화로 너를 만나보구싶구나.   

예고편을 봐을때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서 꼭 봐야지 하고기리고 있어요   

나나- 원작의 느낌 그대로 갈수 있다면 ...   

야자와 아이의 나나..만화책도 아직 완결이 안 되었지만 다 읽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이영화 너무 기대된다 _
예고편을 보면 무언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사랑과 꿈 둘다 느낄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