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화.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된 영화인것 같습니다.   

원작만화의 캑릭터와 배우이미지가 잘 일치되고 가장 기대되는거 나카시마 미키의 연기를 볼수있어 좋습니다*^^*   

제목만으로도 웬지 일본풍의 느낌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나의 만화표지가 기억난다 ^^
레옹의 나탈리포트만같은 분위기를 내는 거친 나나와 순수해보이는 나나~
개인적으로~요새 천국의 나무에서 '하나'도 참 이름이 이뿐데 '나나'도 참 이뻐요^^

"마음을 닫아두면 행복이 도망가버려"~~~ 이 예고편의 대사가 웬지 찡하게 느껴진다~

두명의 나나~~ 내안에도 두명의 같은사람이 있는듯한 ㅋㅋ 아니지 세명일수도 있고 네명일수도 있고~
일본영화나 소설이 계속 좋아지고 땡기고 하는이때 정말 기대된다~   

헉..;; 미카노래 조아라 하는데..=ㅅ= 영화도 보고싶지만 OST 들어보고 싶네요;;   

도서 대여점에서 일할때, 여자분들이 너무 자주 빌려가셔서 호기심에 나도 봤는데...
영화로 만들어져서 나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나카시마 미카씨까지 나오시니... 음악까지 기대가 되는...
일본영화에는 우리 영화에는 없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일본영화는 항상 소재가 비슷한거 같아요.
그치만 또 재미있습니다 -_-
나카시마 미카도 나온다고 하니까 좀 기대가 되네요.   

만화책 표지만 많이 봤었는데... 나카시마 미카가 주인공이라 일본에서 개봉할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영화예요. 두 나나가 보고싶어요.   

'나나'만화작가의 팬으로써 그의 만화는 다 봤지만 그 독특한 캐릭터를 제대로 살린 영화라고 생각되여.미카의 매력도 다시한 번 느꼈지만..제대로 보고 싶네요..아~~잉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