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 그랬지만 우선 캐스팅이 맘에 드네요. 나카시마 미카는 일본에서 주목받는 연기자이며 가수잖아요. 언제나 군더더기없는 연기보여줬던 그녀이기에, 더우기 탄탄한 스토리로 벌써 한번 검정된 나나이기에 너무 기대됩니다. 갠적으로 꼭 봐야한다는...나카시마 미카 팬이걸랑요.ㅎㅎㅎ^^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항상 기대가 됩니다
또한 우리의 기대를 실망시키지도 않았구요....
영상미를 느낄 수 있을 것같아요   

무조건 기대되내요^^ 나나 너무 좋아요.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깔끔함과 순수하고 동화적인 모습~ 아, 나나 꼭 보고 싶어요.
마음이 유쾌해지고 따뜻하고 신선해질 꺼 같아요~   

뭘까? 만화로는 깊이 봐왔다,... 그냥 누구 볼때 잠깐보고
만화방에서도 책장에 꽃혀있는거 보고,,,,,,,,
모르겠다..... 내 감정도 모르는데..... 난 그들이 서로 알아가면서
자기 깊숙이 몰랐던것을 되찾었으면 한다.   

만화로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소장하고 있는 열혈마니아 입니다
일본에서 개봉했을 때도 엄청 엄청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한국에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성격의 두 나나가 펼치는 꿈과 사랑!
저는 이상하게도 두 나나 속에서 제 모습도 보곤 했어요
정말 기대되는 나나!
한국에서도 선전하길 바라고, 그렇게 될꺼라 믿습니다   

두 여자의 사랑과 꿈 그리고 동거가 어떤식으로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만화로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나나..
영화로도 기대가 되네요..
정말로 만화책에서 빠져 나온듯한 배우의 모습이 한층더..   

대부분 원작이 있는 작품들은 그 원작과 비교를 많이 하게 되는데,,,
비교를 하다보면 거의 원작만 못합니다.
그런데 나나는 예고편만 봐서는 원작과 느낌이 똑같아요!!
정말 우연히 보게된 만화에 홀딱만해서, 팬이 되었는데,,
영화 '나나' 역시 홀딱 반할거 같아요~ ^^
개봉일 30일이 기다려집니다~ 으흐흐흐~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