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갈등과 풀어나가는 영화는 언제나 신이 나고 끝이 깔끔하다..나나도 그럴것 같으면 덧붙여 신나고 아름다운 성장영홛가 될 것 같다...기대해 본다...   

나와똑같은 니름을 쓰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살고 있을까 는 가끔씩 생각해 보는 문제이기도 하다...그런 걸 영화롤 표현했다면...나의 상상과 비슷할지도 궁금하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은 서로 다양한 사랑을 하고 있죠~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이름이 같다고 해서 모두다 생김새나 성격들도 다 틀리죠~ 사랑도 마찬가지죠~ 이 'NANA'라는 영화가 그 모든것을 보여줄수 있기에 기대가 됩니다~ ^ㅂ^/   

이름은 같지만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두 친구의 이야기가 서로 동화되어 가는 모습에 색다른 감동을 안겨줍니다   

가끔 20대 초반의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하고싶은 것도 많고, 사랑하고 싶은 것도 많고, 또 많이 상처받고 아프지만 이내 그 상처를 치유하고 힘을 낼 수 있는 젊음이 있는 시간... 나나의 예고편을 보면서 사랑에 상처받기도 하고 좌충우돌 하기도 하지만 결국 긍정적으로 꿋꿋하게 일어나는 젊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활기차게 좌충우돌하는 젊음 그 하나만으로도 나나는 제게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만화책으로도 재미있게 봤어서인지 더욱 기대되는 영화에요^_^
같은 이름을 한 나나라는 두명의 다른 성격과 다른 삶^_^
만화와는 다른 영화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네요^_^
나카시마 미카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노래도 겸으로 들을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_^   

'나나' 라는 이름만으로도 나를 설레이게 하는 매력
그게 이 영화를 꼭 봐야하는 이유^^   

왠지 맘이 아파오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