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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이 영화 예고편 어때요? 리플 달면 경품선사!!
2006년 1월 9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이 작품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기도이다.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앞으로도 테러사건은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영화다.”는 입장을 밝히며 2006년 1월 7일 미국에서 그 실체를 드러낸 스필버그의 <뮌헨>이 국내에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1972년 뮌헨 올림픽 당시 검은 9월단이라 불리는 팔레스타인 무장테러 조직이 이스라엘 선수들을 사살한 충격적인 실제 테러 사건을 다룬 당 영화는, 정치적 논란을 예상하고 촬영일체를 비밀리에 덮어둔 채 진행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공개된 후 거센 논쟁에 휩싸인 상태다.

2006년 골든글로브 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영화제 전부분에 걸쳐 노미네이트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화제작 <뮌헨>은 2월 9일 그 전모를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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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1월 9일~21일
● 발표: 1월 23일(월)

1936 )
cuteley
일단 스필버그 이름만으로도 관심이 가네요   
2006-01-16 20:09
mkind
기대되네요   
2006-01-16 20:04
kllotl2
역시 스필버그의 작품인 만큼 스케일이 크게 느껴집니다.하지만 예고편에서의 긴장감은 솔직히 잘 느껴지지는 않네요.스케일이 크다고 해서 꼭 긴장감이 넘치고 재미있는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적은 제작비 밀폐된 공간을 역으로 잘 이용해 공포감을 낳은 폰박스나 쏘우 같은 작품도 있으니까요.
예고편만으로 아직 영화를 평가하긴 어렵네요.하지만 감독이 스필버그이라는 점,영화의 주제가 현시점에서 주목할만 하고 뚜렷하다는 점에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역시 평가는 영화관에서 내려야할것 같네요   
2006-01-16 19:38
whdxoekd
다들 비슷한 의견 같네요 스필버그감독의 명성으로 보는것이 50%일듯

007과의 비슷한 .. 임무들?? 글쎄요 긴장감이 돌긴 하는데요

일단 봐야 할것 같네요;; 임무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날때~

과연 어떤식으로 이해를 시킬지도 궁금하고요.ㅎ

  
2006-01-16 19:24
squall100
스티븐 스필버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70점
나머진 영화본후...
그에 영화는 나를 실망시킨적이 거의 없었다.   
2006-01-16 19:04
chjn1213
솔직히 예고편은 조금 산만해요.. 하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이름 하나만으로..   
2006-01-16 19:00
vacho
뮌헨 그곳에서 도대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떠한 일이 벌어졌었는지 들어서만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꼭 제 눈으로 똑때이 확인하고 싶은 바입니다..   
2006-01-16 18:19
conquer
스필버그 감독의 역량이 그대로 묻어나는 영화가 되겠군요.
가슴아픈 사건이었지만, 영화를 통해 모든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빕니다   
2006-01-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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