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포스터요 ^^ 색감도 개인적으로는 제일좋고 영화에서의 관계도 보여주는거 같아요 ^^   

전 세번째가 좋네요~ 특히 인물 구도가 두 광대는 앞에 나와있고, 왕과 그의 애첩은 뒤에 조그맣게 나와서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 왕을 가지고 놀다'라는 카피와 어울려요. 포스터에서도 왕보다 광대가 비중있게 나오면서 '가지고 노는'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첫번째 포스터요.
네사람 모두 강한 캐릭인 것 같아요.
그만큼 동등한 포스를 보여주는 첫번째 포스터가 끌립니다.   

1번 포스터...4명의 주연분들의 표정이 예술이네여...정말 멋진 영화한편 볼듯 싶습니다..   

1번포스터여...네명의 주연들의 표정이 그들의 역활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듯...   

역시 2차가 낫다. 왕의 남자라함은 왕과 함께 있어야지..   

처음엔 1차는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듯보기엔 그래 보였죠. 그래서 2차나 3차 포스터 중에 고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둘다 스타일이 비슷하고 해서요. 그래서 2차와 3차 포스터를 계속 번갈아 가면서 보다가. 문득 다시 1차 포스터를 보았는데 ...... ㅋ ㅑ !!
멋지더군요
이거다 싶더라구요
주연격 인물 4배우의 모습이 담긴 컷이 영화의 갈등과 심리 구조를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 포스터! 너무 좋습니다 ^^   

역시 1차포스터가 최고입니다. 가장 강렬하고 집약적인 카피이구요, 인물의 표정이 그들의 욕망과 분노, 죄악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거든요. 평범해보이는 4컷의 규칙적인 배열이 밋밋함을 주지만 누구 하나 덜하고 더함이 없는 그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