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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2006, Death Note)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거원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thnotemovie.co.kr

데스노트 예고편

[뉴스종합] 일본 유명 시리즈 <데스노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재탄생! 17.03.23
[뉴스종합]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별들의 전쟁! 09.10.06
데스노트 sunjjangill 10.10.09
데스노트 sksk7710 09.06.22
구성과 스토리는 재밌지만... 키라가 정의라고 믿는게 너무 작위적임 ★★★☆  fenderstrat 15.08.23
이런 상상력이 정말 놀랍다.L과 키라의 두뇌싸움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  joe1017 11.11.29
흥미로웠던 원작을 그런대로 살린 영화 ★★★★☆  yserzero 10.09.03



2천 1백만 부 판매부수! 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스크린으로 부활한 경이로운 전설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연재와 동시에 엄청난 화제를 모은 오바타 타케시의 원작만화 <데스노트>는 일본에서 최단기간 1천만 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2천 1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히트작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2005년, 2006년 2년 연속 만화판매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대 파란을 일으킨 코믹북의 절대강자.
화려한 그림체, 치밀한 구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빠른 전개를 바탕으로 한 놀라운 흡인력은 순식간에 전 세대를 열광시켰고 이어 ‘데스노트’ 신드롬은 일으켰다. 작품의 주제와 관련해 각계의 논란과 비판, 옹호가 들끓었고 그 속에 수많은 독자들은 분석하고 사족을 달고 감상을 토론했다. 심지어 미국의 한 학회는 <데스노트>를 분석한 연구서까지 발표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주인공 ‘라이토’와 ‘L’의 두뇌플레이와 고도의 심리전은 그 어떤 추리물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가 제시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세계관과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무는 캐릭터들, 정의의 의미에 대한 의문제기 역시 심오하고 철학적이다. 여기에 게임처럼 전편에 걸쳐 숙지시키는 데스노트만의 룰, 메탈그룹 멤버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한 채 인간세상에 나타난 사신(死神), 예측이 불가능한 결말 등의 다양한 장치와 의미는 <데스노트>가 화제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일본, 홍콩, 대만 박스오피스 석권
아시아를 사로잡고 마침내 한국상륙


인기 만화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다수의 영화들이 그러하듯 원작의 명성을 이어 받는 동시에 뛰어 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화가 결정된 그 순간부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던 <데스노트> 역시 마찬가지. 원작이 가진 이미지와 12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캐릭터의 재현 등이 숙제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도 잠시, 스펙터클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완성된 신 감각 판타지 스릴러 <데스노트>는 원작의 영화화라는 태생적 한계를 넘어 원작에 결코 뒤지지 않는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영화사상 최초로 전•후편 분할 제작된 <데스노트>는 지난 6월, 전편을 먼저 개봉해 <다빈치 코드>를 밀어내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수주 동안 TOP 10을 유지했다. 또한 8월, 홍콩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현재 홍콩에서 개봉한 일본실사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9월에 개봉하여 어김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들 국가들 외에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국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럽 등 구미 80여 개 국가와 개봉을 교섭하는 등 전 세계 <데스노트> 돌풍을 기약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이제 한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데스노트>. 한국극장가 역시 사로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상 최초의 전•후편 분할 제작
사상 유례 없는 전•후편 연속 개봉


<데스노트>가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일본영화사상 전•후편 분할 제작된 최초의 영화라는 사실이다. 한 편의 작품을 촬영한 후 상영시간에 맞춰 나눠서 개봉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시리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편과 후편을 나눠서 촬영하고 개봉하는 방식은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 영화의 제작이 결정된 당시에는 아직 원작이 연재되던 상태였기 때문에 원작의 스토리에 따라 전편의 제작을 착수하여 개봉하고 이어 마지막 단행본인 12권이 발간되는 11월 후편을 연달아 개봉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방식은 영화의 퀄리티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데스노트>라는 하나의 타이틀을 걸고 제작된 작품이므로 전편의 흥행여부에 따라 후편의 운명이 결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작진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이와 같은 위험을 감수하였고 덕분에 전편은 세계적인 쾌거를 거두고 있다. 이어 개봉을 앞둔 후편 역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어 일본영화계에서는 <데스노트>의 흥행수익을 일본에서만 제작비 20억엔(200억 원)의 5배인 100억엔(1천억 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국내 개봉영화사상 최초 전•후편 연속개봉이라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2일 전편을 먼저 개봉하고 2개월 후인 1월 후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강 캐릭터의 완벽한 두뇌싸움 vs.
최강 배우들의 자존심을 건 연기대결


<데스노트>의 영화화가 결정되면서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단연 캐스팅이었다.
냉철하고 대범한 심판자 ‘라이토’와 그를 잡으려는 천재 탐정 ‘L’. 이 두 캐릭터는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독특한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캐스팅은 최대 관심의 대상이었고 일본 연예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물망에 올랐었다.
먼저 라이토는 선과 악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정의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를 표현해내기 위해서는 대단한 연기실력을 필요로 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인물로 국내에서도 <배틀 로얄>시리즈로 잘 알려진 후지와라 타츠야가 결정되었다. 후지와라 타츠야는 또래 배우들 중 단연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는 최상의 연기파 배우. 수 년간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연기경험을 바탕으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점점 ‘데스노트’의 힘에 빠져드는 라이토의 복잡한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해내었다.
또한 이에 맞서는 L 역은 근래 가장 촉망 받는 유망주인 마츠야마 켄이치가 맡았다. 2002년 데뷔한 이래 <나나><린다린다린다>로 주목 받은 그는 특히 이번 작품에서 놀라운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짙은 다크서클이 드리운 퀭한 눈, 삐죽거리는 머리와 구부정한 자세, 두뇌회전을 위해 단 음식을 즐기는 천재 L이라는 캐릭터를 완전히 흡수하여 방금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
후지와라 타츠야와 마츠야마 켄이치, 이들 두 배우의 자존심을 건 연기대결은 영화 속 세기의 천재 라이토와 L 두 천재의 대결 못지 않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이다.

전설의 록그룹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빌보드 차트 7주 1위의 신화 ‘대니 캘리포니아’ 주제곡 헌사


20년을 정상으로 군림한 록그룹의 전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어떤 영화작업도 허락하지 않았던 그들이 <데스노트>에 매료되어 주제곡을 헌사 해 영화계와 음악계의 최대 화제로 떠올랐다.
영화가 가진 판타지적인 느낌과 충격적인 영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번에 각인될 수 있는 카리스마를 지닌 노래가 필요했다. 제작진은 마침 4년 만에 새 앨범을 출시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새 앨범 [스테이디움 아케이디움(STADIUM ARCADIUM)]의 수록곡이자 싱글로도 동시 발매된 ‘대니 캘리포니아(Dani California)’의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주제가를 요청하며 영어판 원작 만화를 함께 보냈고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반해 주제곡 사용을 흔쾌히 수락했다. 또한 자신들의 일본판 뮤직비디오에도 영화의 영상을 이용해 제작할 것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역시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스노우_헤이 오(Snow_Hey Oh)’를 후편의 주제곡으로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20년 이상 활동해 온 레드 핫 칠리 페퍼스에게 있어서 기존 발표곡이 영화 삽입곡으로 사용된 적은 있지만 신곡을 주제곡으로 제공한 것은 영화와 드라마 통틀어 세계 최초. 특히 이들이 헌사 한 ‘대니 캘리포니아’는 이후 빌보드 차트 7주간 1위, 메인스트림 록 차트 15주간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드높였다.

전율과 쾌감을 선사하는 新 감각 판타지 스릴러
아시아 최대 규모, 디지털 프론티어 기술의 집대성


<데스노트>가 더욱 놀라운 것은 기존 일본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다는 데 있다.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사신(死神) ‘류크’의 완벽한 재현을 주조로 한 컴퓨터그래픽 기술의 놀라운 진보, 실사와 CG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완성도 높은 영상은 할리우드의 기술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인간 본연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범세계적인 스토리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현실적이면서도 환상 같은 세계관은 국가를 초월할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데스노트>는 일본영화의 수준을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탭들이 동원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데스노트>의 CG를 담당한 디지털 프론티어는 3D 애니메이션 <애플시드><도쿄 좀비><핑퐁><망국의 이지스> 등의 제작에 참여한 일본을 대표하는 굴지의 영상제작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션 캡쳐 전용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G 캐릭터 제작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제작진은 류크의 재현과 동시에 'CG 캐릭터와 실사의 완벽한 합성'이라는 과제에 도전했다. 30여 명의 최정예 기술진이 각각 파트를 나눠 부주(Boujou) 카메라 트래킹, 모션 빌더(Motion Builder) 캡쳐 애니메이션, 마야(maya) 라이팅,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등의 기술을 이용해 최대한 사실적인 표현을 완성해내었다.

일본영화사상 최초의 운행 중 지하철 로케이션
단 한 장면을 위해 1천 여명의 엑스트라 동원


<데스노트>의 제작비는 전•후편을 합쳐 총 200억 원(엔화 20억 엔)으로 편당 10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이다. 그 스케일을 증명하듯 일본영화사상 최초의 운행 중인 지하철 로케이션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은 주인공 라이토가 자신을 쫓는 FBI 수사관을 치밀한 계획 하에 제거하는 지하철 시퀀스. 스케일을 표현하기 위해 하루 27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공항선에 임시열차를 운행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용시간 종료 후부터 촬영용 열차운행을 감행한 적은 있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낮 시간대에 촬영을 위해 열차를 운행한 것은 <데스노트>가 최초. 특히 지하철 승객으로 가장한 엑스트라 약 1,000명이 동원되었고 이틀간 총 53컷을 담아낸 이 장면에만 약 1억원(1,100만엔)이 투입되었다.
또한 일본 전역의 도심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의 촬영도 진행되었다. 라이토가 행인들 속에서 범죄자의 이름을 노트에 적는 장면과 L이 라이토에게 선전포고하는 장면은 각각 신주쿠 알타 건물과 하라주쿠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이용하여 100여 명이 넘는 엑스트라를 동원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치바 현 마쿠하리의 대로에서는 실제 버스를 주행하면서 괴한과의 버스 납치 씬을 촬영했다.

사각 프레임 안의 ‘류크’를 일깨워라
3D로 담아낸 입체적인 류크 탄생기


사신계의 무료한 일상에 질려 일부러 데스노트를 인간계에 떨어뜨린 류크는 사신(死神)계의 악동. 사과를 유독 좋아하는 모습과 감정을 실어내는 풍부한 표정, 의외의 깜찍한 행동들이 공포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인간적으로 다가와 <데스노트>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군림하고 있다.
이렇듯 사각 프레임 안에 존재하는 류크를 스크린에 입체적으로 일깨우는 것은 한 마디로 CG기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100% CG로 탄생한 최첨단 캐릭터 ‘류크’를 구현해내는 데 최대의 관건은 원작과 똑같으면서 사실적이어야 한다는 것. 너무 만화적이면 사실성이 떨어지고 너무 인간처럼 만들면 위화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미묘함을 가장 적절한 수위로 조절하기 위해 류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의상, 창백한 안색, 노란색 눈 등 만화적인 이미지를 고수하되 귀걸이, 날개, 허리에 찬 데스노트 등 소품의 질감 표현에 주력했다. 또한 언제나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 류크의 특성상 허공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동작들을 모아 미묘한 움직임을 맞췄다.
이를 통해 완성된 류크의 CG컷은 대략 60컷. 한 컷 한 컷이 CG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이지만 특히 시선처리 및 리액션 등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라이토와 류크의 대화 장면 중 1분 가량의 롱테이크는 CG기술의 최고치를 경험하게 만들 것이다.

도쿄 한복판 2미터의 대형모형을 단 대형 크레인
CG 캐릭터와 실사의 절묘한 조합


류크를 만들고 난 다음 단계로 실사와 CG의 합성작업이 남아 있었다. 류크는 그 자체가 영화 속 하나의 등장인물이기 때문에 존재로 끝나지 않고 상대배우와 호흡을 맞춘 연기까지 실현해야 했다.
이를 위해 2미터가 넘는 류크 모형이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도쿄 아오야마에서 진행된 류크와 라이토의 첫 대면 장면에서 이 모형을 대형 크레인에 달아 하늘에서 내려오는 류크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데스노트’를 만진 사람만이 류크를 볼 수 있다는 극의 설정상 류크의 등장은 라이토의 방에서 가장 빈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라이토의 방이라는 한정된 공간 때문에 인간과 CG캐릭터의 리액션을 표현하기 위한 몇 차례 공정을 거쳐야만 했다.
류크에게 라이토의 그림자나 갖가지 빛의 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 방에서 이루어지는 대다수의 장면들은 360도로 촬영되었고, 여러 차례에 걸친 다각도 촬영으로 후지와라 타츠야는 류크의 모형을 앞에 두고 같은 연기를 몇 차례씩 되풀이 했다.
이와 같은 모형을 바탕으로 촬영한 후 카메라 트래킹, 캡쳐, 데이터에서 애니메이션을 작성해 라이팅을 조절하고 질감을 입히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 작업은 화면상에서 전혀 어색함 없다.



(총 72명 참여)
jae2510
스토리랑 설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서프라이즈만도 못한 연출력은 어떡할건데     
2006-12-24 19:24
ice07209
만화책의 구성을 본 사람들에겐 정말이지 비추.. 라이토의 행동에 개연성이 없달까나.. 스피디하게 진행하려 노력한 것 같긴 한데.. 원작이 방대하니 어쩔수가 없었을수도..     
2006-12-06 12:55
js7keien
만화보다는 미흡한 극적 구성
하지만 만화를 접하지 않은 관객에겐 GooD     
2006-12-01 13:20
rhksdn77
영화보는 내내.. 사과, 포테이토칩, 초코렛이 땡기던데...
원작을 보지 않았기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듯...
2 편이 기대된다...     
2006-11-29 02:10
falsehood
원작을 모르는 나로서는
정말로 흥미로웠다.     
2006-11-27 10:50
hhw2525
라이토가 정말 별로였어요..     
2006-11-25 16:39
redred
보고싶다~ 보고싶다~     
2006-11-25 10:03
dmsrhkah
난 원작을 보진 못해서인지
놀라웠다_
원작을 본이에 따르면 캐릭터를 못살렸다고..     
2006-11-24 16:16
nerucona
만화에 비해서 심히 실망이지만....

나름의 반전은 괜찮았다고나 할까..     
2006-11-23 01:00
nerucona
만화에 비해서 심히 실망이지만....

나름의 반전은 괜찮았다고나 할까..     
2006-11-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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