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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2009)
제작사 : (주)씨네토리, (주)한컴 / 배급사 : (주)SK텔레콤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ndphone2009.co.kr

핸드폰 예고편

[뉴스종합] <최종병기 활> 칸 마켓에서 6개국 선판매 11.05.18
[뉴스종합] 박해일 생애 첫 사극 <최종병기 활> 도전 11.02.01
핸드폰 yghong15 10.11.10
엄태웅 씨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somcine 09.07.20
현대사회의 병폐를 다루는 주재료는 훌륭하나 부재료가 과하다 ★★☆  rcangel 14.01.31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준 스릴러 ★★★★☆  yserzero 11.02.19
악역이 너무 약한듯 ★★★  dwar 10.12.04



치밀한 기획,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에서 탄생한 리얼 스토리!
대한민국 최초로 핸드폰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핸드폰>은 핸드폰 분실 후 지옥 같은 128시간을 겪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이다. 하지만 영화는 연쇄살인마를 쫓는 범죄극도, 분노에 찬 피해자 가족의 복수극도 아니다. 대신 4천 5백만 이동통신 가입자수, 한해 150만 건의 핸드폰 분실이 일어나는 국내 현실에서 누구에게나 현실처럼 다가오는 리얼한 서스펜스를 담고 있다. 실제 경험을 모티브로 출발한 이번 작품은 4년 동안의 치밀한 기획과 시나리오 작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핸드폰 분실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증폭되는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제작진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핸드폰 분실에 얽힌 실제 이야기들에 관심을 갖고 영화적 실마리를 찾아갔다. 핸드폰 분실을 경험한 수 많은 일반인에서부터 핸드폰 기술자, 사이버 수사대까지 200여 건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리얼 스토리 <핸드폰>이 탄생했다.

<살인의 추억> <추격자>를 잇는 한국형 스릴러의 탄생!
서스펜스는 기본, 강한 드라마로 승부한다!


영화 <핸드폰>은 스릴러 장르의 미덕인 서스펜스와 캐릭터들의 강한 드라마로 관객의 머리와 가슴 모두를 겨냥한 한국형 스릴러이다. 익명성을 무기로 승민을 위협하는 ‘익명의 남자’의 정체와 의도는 무엇인지, 과연 승민은 점점 더 뒤틀려 가는 사건 속에서 어떻게 핸드폰을 되찾을 수 있을지, 영화는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여기에 성공에 집착하는 승민과 익명성에 포로가 되는 이규의 강한 드라마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초상을 담아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는 단순히 범죄스릴러로 그치지 않고 당시의 사회상과 주인공들의 절실함을 담아냈던 <살인의 추억> <추격자>와 일맥상통한다. 이처럼 영화 <핸드폰>은 정교한 서스펜스와 뜨거운 드라마로 한국형 스릴러의 계보를 잇는 2009년 최고의 화제작이 될 것이다.

냉철한 연기파 배우 박용우 vs. 화끈한 카리스마 엄태웅의 연기 대결!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


데뷔작 <극락도 살인사건>에서 한국형 스릴러와 밀실 추리극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연출로 220만 관객 동원과 평단의 호평 모두를 이끌어냈던 김한민 감독이 영화 <핸드폰>으로 두 편 연속 스릴러에 도전, 장르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감독은 영화 <핸드폰>은 캐릭터간 치밀한 계획으로 짜인 정통 스릴러가 아닌, 핸드폰 분실이라는 일상이 우연과 오해를 통해 얼마나 치명적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변칙 스릴러’라 표방하며, 기존 스릴러와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여기에 강한 캐릭터로 돌아온 박용우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엄태웅의 연기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태웅은 성공지향적인 열혈 매니저 ‘승민’으로 분해 다혈질적이며 속물적인 캐릭터로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승민의 핸드폰을 습득한 냉철하고 집요한 ‘익명의 남자’ 이규로 오랜만에 강한 캐릭터로 돌아온 박용우 역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의 타이틀에 걸맞은 최고의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62명 참여)
bjmaximus
적어도 지루하지 않은 스릴러     
2009-05-05 10:52
fatimayes
그냥 볼만...     
2009-05-04 13:18
lettman
덧붙이자면... 정주임이 브레이크밑에 끼워진 깡통때문에 접촉사고난 직후, 오대표가 차에서 끌어내 엄청 두들팼을때 무진장 시원했음.     
2009-05-01 20:41
lettman
영화가 주는 교훈이라면,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 사생활은 절대 기록으로 남기지 말아야 뒷탈이 없다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는 올바른 방법으로 풀어야 겠다는 것?정도.. 핸드폰이란 물건이 사람이 편하자고 만들어진 기계인데, 어느틈엔가 오히려 사람을 옭아매 이젠 한시도 떼어놓기 힘들어져버린 무서운 족쇄일수도 있다는...     
2009-05-01 20:38
callyoungsin
정말 볼만했어요     
2009-04-10 00:18
wnsdl3
시간이 흐르면서 영화에 점점 몰입하게 되었던...     
2009-04-07 22:42
ehgmlrj
남는게..무엇인지..!?     
2009-03-27 07:25
babudosa
잼있게 봤어요     
2009-03-22 09:34
rachel13
박용우 연기가 역시 스릴만점     
2009-03-20 22:22
ejin4rang
역시 연기하나는 최고     
2009-03-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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