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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1997, The Letter)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그 남자의 이중생활 <박수건달> 12.12.27
[스페셜] [진상규명] 작심하고 관객을 울리는 ‘신파!’를 말한다. 05.11.15
넘넘 슬픈 영화에요 kwyok11 08.01.07
박신양이라는 배우를 알게된.. ehgmlrj 07.12.12
그럭저럭 ★☆  monica1383 10.02.18
서정적이면서도 우울했던...사랑이란게 뭔지... ★★★★★  emmi 09.11.11
잔잔한.. ★★★☆  eomdori 09.09.28



불치병에 걸린 남자와의 슬픈 사랑을 그린 최루성 멜로 영화. <접속>으로 시작된 한국 멜로영화의 붐을 타고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억지스런 이야기때문에 비난도 많이 받았다.
최루성 멜러 드라마로 최진실과 박신양의 인기에 힘입어 서울 관객 72만을
동원 했으며 이 영화로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박신양), 제18회 영평상 신인남우상(박신양), 제21회 황금 촬영상 동상(박경원), 인기 배우상(박신양), 제19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최고흥행상(신씨네), 인기스타상(박신양, 최진실) 수상했다.



(총 13명 참여)
bjmaximus
신파의 극치를 보여준 영화,그래서 성공한 영화,진부하다     
2006-10-01 13:54
imgold
마지막에 최진실이 TV끌어안고 우는 장면에서 같이 울지 않은 여성 관객이 없었을 정도로 슬펐던 영화. 중간에 둘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게 펼쳐졌었기에 더욱 슬픈결말..     
2005-02-09 13:54
khjhero
정말....눈물이 펑펑...     
2005-02-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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