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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라는 배우를 알게된.. 편지
ehgmlrj 2007-12-12 오후 4:55:46 2098   [2]

내가 중학교때 극장에서 본 영화.. ^-^ ㅎㅎ

아마두 극장에서 처음본 영화였나~!?

너무 오래전이라서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암튼.. 이 영화를 보고 어찌나 울었던쥐..ㅠ_ㅠ

그 어린나이에 사랑이 뭔지도 몰랐으면서..

왜케 가슴이 아프고.. 슬펐던쥐..

뭐..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우니까.. 나도 슬퍼서..

따라 울었었던것 같기도 하구..

그리고도 가끔씩 생각나서 봤던..

또..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박신양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솔직히..내 이상형에 너무도 가까웠던..

영화속에 박신양 말이다.. ^-^;; 헤헤헤

그 어린나이에는 자상하고.. 지적이고..

그리고 목소리도 그~윽한.. ^-^ ㅎㅎ

너무도 많이 바랬나~!?

뭐.. 이상형은 말그대로.. 이상형이니깐..

그 영화속 주인공이 내게 있어서는 딱인~!!

그리고 진실이언니가 부러웠던.. ^-^ ㅎㅎ

암튼 슬프면서도.. 너무나도 부러웠던..

한편의 사랑이야기..

아차~ 깜박할뻔했는데.. ^-^ ㅎㅎ

 to far a way~라는 ost노래도 너무 좋았던..

그땐 장혜진이라는 가수가 누군지 몰랐는데..

어느정도 커서 알게된.. ^-^ ㅎㅎ

그리고 지금 왕성하게(?) 활동중이기도 하구..

갑자기 이런 저런 옛추억이 떠오르네..

옛 영화를 생각해서 그런가..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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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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