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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센드(2004, Godsend)
제작사 : Artists Production Group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godsend2004.co.kr/

[뉴스종합] 새로운 스타일의 심리 공포‘갓센드’예고편 공개 04.06.21
호러 영화... sunjjangill 10.08.15
괜찮은 공포영화! remon2053 07.10.22
신의선물.. ★★★★  w1456 14.11.08
AI 후속이야? ★★  exorcism 08.11.14
쓸데없이 복잡한 영화 ★★★  fadkim 08.10.16



“사랑하는 아들에게 살아있는 죽음의 기억…”
다른 영혼이 깃든 아이, 기억속의 공포가 눈을 뜬다!

세상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착한 아들과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부모가 있다. 그러나 아들은 8살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죽음을 당하고 절망에 빠진 부모는 아이를 되살릴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에 서서히 동참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죽은 아들과 똑같이 생긴 아들… 그러나 아들이 자라 8살이 되던 해, 아들은 악몽에 시달리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공포는 현실이 되어 단란한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만일 당신이 소중한 사람을 잃고 절망했을 때 그것을 다시 되돌릴 기회를 가지게 된다면?’ 이란 가정에서 출발해 그 선택이 가져올지 모르는 엄청난 결과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것은 신의 섭리를 무시한 인간의 이기심과 문명의 이기가 몰고 올 최악의 공포에 대한 예견이기도 하다.


“<갓센드>의 촬영은 나에겐 고문이었다.”
공포의 실체에 다가간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

로버트 드니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배우이다. 40년동안 정상의 연기를 보여온 그에게 <갓센드>는 새로운 도전이자 어려운 과제였다. 처음 그가 <갓센드> 시나리오를 접했을 때 로버트 드니로는 색다른 느낌의 미스터리 공포물이라는 점에 강한 매력을 느꼈다. 실제로 있을 법한 초현실적인 상황이 자연스럽게 그려진 <갓센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는 묘한 느낌이 서려있었기 때문이다.

최고의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참여하면서 한층 탄탄해진 <갓센드> 프로젝트는 촬영이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아담’이 평온한 일상을 깨고 8살이 되던 해 돌연 이상 행동을 보이며 가족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듯이 로버트 드니로를 비롯한 <갓센드>의 출연배우들도 어느 순간부터 실제로 심리공포를 체험하게된 것이다. 특히 로버트 드니로는 <갓센드>를 촬영하면서 계속되는 심리적 압박감을 호소, 건강에 적신호를 울리며 촬영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그의 생애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낸 로버트 드니로는 묘한 경험을 하게 해준 <갓센드>의 첫 시사 후 자신이 체험한 공포가 그대로 영화에 배어있다며 <갓센드>의 공포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서늘한 눈빛과 정돈된 말투!
<식스센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를 잇는
호러 키드 카메론 브라이트!!

카메론 브라이트는 <갓센드>가 찾아낸 보물이다. <갓센드>를 공포로 몰아넣는 중심축인 ‘아담’은 평범하지만 비밀을 간직한 듯한 복잡하고 신비스러운 이중적 매력을 지닌 캐릭터. 따라서 이 캐릭터를 연기할 아역 배우는 <식스센스>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보여준 섬뜩한 느낌을 지닌 배우여야만 했다. 하지만 그런 아역배우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 어느날 TV를 보다 닉 햄 감독의 눈에 들어온 카메론 브라이트는 무표정한 표정에서도 두가지의 이중성이 나타나는 보기 드문 느낌을 지니고 있었다. 현란한 특수분장으로 공포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관객의 심리를 파고들어 공포를 전달해줘야 하는 ‘아담’은 바로 카메론 브라이트가 지닌 느낌과 같은 모습이었고 촬영에 들어가서도 카메론 브라이트는 침착한 중저음의 목소리와 서늘한 눈빛으로 스탭들 마저 공포로 몰아넣는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였다.

로버트 드니로도 놀라게 한 10살난 어린 아이 카메론 브라이트는 니콜 키드만과 함께 출연한 <탄생>에서도 미스터리 공포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내 차세대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연속장면이 펼치는 심리적 공포로의 초대!
눈으로 느끼고 심장을 파고드는 서늘한 소름!!

진정한 심리적 공포는 어둠이 스며든 밤이 아닌 우리가 생활하는 낮 시간동안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난다. <갓센드>가 보여주는 사실적인 영상은 조용하지만 공포스러운 세계로 관객을 들어서게 한다. <갓센드>는 특수효과에 의존한 순간적인 공포가 아닌 인간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공포를 다룬 작품.

‘아담’을 괴롭히는 혼돈에 가까운 영상은 12개 이상의 다양한 필름을 이용하여 화학적 효과를 가미, 자극적인 공포로 표현되었다. 이러한 연속장면은 관객에게 공포심을 끌어오게 하는 단단한 장치로 그 효과를 십분 발휘하여 가장 극적인 ‘아담’의 악몽세계를 보여준다.

연속장면을 편집할 무렵 극도의 공포심은 스탭들에게도 엄습해왔다. 작업에 참여한 모든 스탭들이 패닉상태에 빠져 한동안 서늘함을 떨칠 수 없었다며 희귀한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총 16명 참여)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7:23
wizardzean
호러 영화네여     
2008-03-19 12:01
koru8526
반전이 기대됬던영화     
2008-01-07 16:40
qsay11tem
소재가 특이해요     
2007-09-21 10:05
dreamcinema
독특한소재의 영화였음     
2007-04-29 22:32
codger
재미는 없음     
2007-04-29 01:56
qlflfl
제 취향에는 안맞는 영화였네요     
2007-04-26 19:15
szin68
세상에 이런 일이...     
2007-04-25 19:11
benetton
오랜만에 잘보았습니다! 추천해 봅니다!! 아자아자!!     
2007-04-24 14:52
balcksky
생각보다는 아쉬웠습니다! 이앙~     
2007-04-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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