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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여자를 좋아해(2002, My Mother Likes Women)
배급사 : 판씨네마(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ohmymom.co.kr/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 예고편

[스페셜] 연애클리닉이 필요한 영화 속 여자 캐릭터들 04.04.30
간단리뷰 gion 10.01.13
소재나 발상이 좀 다른 영화... joynwe 07.04.25
따사로운 햇살같은 느낌의 영화 ★★★☆  ninetwob 10.09.10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 ★★★  gion 10.01.13
공감되고 유쾌한 영화 너무 즐거웠다 ★★★★★  peanutst333 09.09.11



"인물을 중심으로 영화를 끌고 가고 싶었다."

이네스 파리스(INES PARIS)와 다니엘라 페허만 (DANIELA FEJERMAN)은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영화를 끌고 가고 싶어했다. 과거에 쌓은 그들의 연극 경력 덕분에 배우들의 연기에 초점을 맞추면 그들만의 특별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들의 공통 관심분모는 바로 '모던하고 지적인 부모아래에서 자란 자녀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관한 것이었다. 이런 배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자유를 배우고 모든 것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능력을 키웠으나, 성인이 된 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어떤 고정 관념이나 패턴으로 규정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혼란을 야기하게 되고,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의문에 빠질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현대적이고 진보적이라고 믿는 딸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어머니 소피아에게서 감독 이네스와 다니엘라는 그들이 다루고 싶은 테마를 구성했다. 특히 이 '불편함'이 '엘비라'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구체화 되길 바랬다. 엘비라는 세 자매 중 둘째 딸로 흔히 가정에서 이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복합적인 성격과 요즘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보는 전형적인 젊은 여성을 모델로 했다. 그녀는 직장, 남자, 사람들과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엄마가 전하는 쇼킹한 뉴스로 인해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총 10명 참여)
ninetwob
잔잔하다     
2010-09-10 16:07
kisemo
기대     
2010-02-11 15:58
movie81
부담스럽지 않은 한편의 드라마...     
2008-11-29 06:43
wizardzean
발상이 좋은 영화에여     
2008-02-20 11:55
lovetkfkd
의외로 좋았습니다! 볼만하네요!     
2007-04-30 11:59
rmflrh
결말이 시시하네요..     
2007-04-27 17:21
qlflfl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네요     
2007-04-26 10:59
bong6611
제가 좋아하는 주인공이어서 맘에 드는 영화입니다!     
2007-04-25 16:05
imgold
우리 입장에서보면 생소한 제 3국의 코믹 퀴어. 우리와는 또 다른 문화를 만나게 된다.     
2005-02-15 14:03
ssuede79
그냥 스페인식 코미디 영화를 봤다는 기분. 역시 유럽인들은 대담하구나     
2005-01-3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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