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의 공포 kichx5 06.12.27

평점주기 ☆★★☆★★★★☆★★★★★★☆★★★★★★★★☆★★★★★

유년기의 홈즈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  jinicoke 09.12.31 셜록 홈즈의 영화란 건 한참 뒤에 알았다 ★★  karl4321 08.12.04 구성력도 없고 몰입도가 너무 떨어진다. ★★  gg333 08.07.22

만약 명탐정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가 학창시절 때 만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이러한 가정에서 시작되는 영화 <피라미드의 공포>는 셜록 홈즈와 왓슨의 어린 시절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1985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제작진부터 그 면면이 화려하다. 우선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쥬라기 공원>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영화라는 점은 물론 헐리웃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우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프랭크 마샬이 공동으로 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비중이 얼마나 높은 지를 반영한다. 또한 <레인맨>, <내츄럴> 등 흥행 메이커 배리 레빈슨 감독이 연출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올려놨다는 점은 이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다. 각본을 맡은 <해리 포터>의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아서 코난 도일의 캐릭터를 이용해 한편의 새로운 추리소설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