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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믿는 자(2023, The Exorcist: Believer)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엑소시스트: 믿는 자 :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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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 그 자체” 전 세계 18개국 박스오피스 1위!
모두가 기다려온 호러 바이블의 새로운 프로젝트
<엑소시스트> 시리즈의 성공적인 새출발의 신호탄을 쏘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전 세계에 공개 직후 북미를 비롯하여,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월드 와이드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역대급 공포의 무서운 힘으로 오리지널 <엑소시스트>의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예고하고 있다. <엑소시스트>는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이라 할 만큼 쏟아지는 호평과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각종 매체와 공포 영화팬들이 뽑은 최고의 공포 영화라는 평가부터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반응까지, 지금도 멈추지 않는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엑소시스트>의 만남으로 탄생한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성공은 이미 예견되었다. <엑소시스트> 이후, ‘엑소시즘’이라는 소재는 하나의 공포 장르로 확장되어 수많은 유사 작품들이 탄생했다. 작품 속 시그니처 장면들도 공포 영화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가 상처로 일그러진 얼굴을 180도 돌리고 사지를 뒤로 꺾어 거미처럼 계단을 내려오는 일명 ‘스파이더 워킹’과 충격과 공포를 넘나드는 작품 속 파격적인 장면들은 지금까지도 공포 영화를 즐겨 보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뜨거운 사회적인 반향과 화제성 만큼이나 영화적인 평가 또한 최고다. <엑소시스트>는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을 숨이 막힐 듯한 공포에 빠지게 하는 압도적인 공포 강도와 인간의 믿음과 심리를 파고드는 높은 완성도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각색상과 음향상을 수상했다. 공포 장르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건 <엑소시스트>가 최초다. <그것>, <샤이닝>의 원작자이자 호러의 대가 스티븐 킹은 “<엑소시스트>는 사회적 호러 무비”라고 평가하며 영화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전 세계 관객들에게 끼친 영향에 주목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거장 감독들과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들도 <엑소시스트>가 자신의 작품 세계에 끼친 영향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오리지널 신드롬을 이어 본격 흥행을 시작한 <엑소시스트: 믿는 자>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전율 그 자체“(Screen Rant), “역대 가장 무서운 영화”(The Film Yap) “눈을 뗄 수 없는 섬뜩함”(South China Morning Post) 등 공포 영화 팬들조차 감당하기 힘든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비교 불가능한 역대급 공포에 대해 극찬 세례를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엑소시스트> 시리즈의 성공적인 새 출발”(Paste Magazine), “영리하고 노련하다”(Deadline Hollywood Daily) 등 공포 영화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개봉 당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리지널 <엑소시스트>의 명성을 이을 새로운 프로젝트의 탄생을 반겼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꿈의 프로젝트, 호러 드림팀의 탄생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X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
제이슨 블룸, “흥분되고, 극적이고, 어둡고, 소름 끼치는 작품 될 것!”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려온 꿈의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인시디어스>, <해피 데스데이>, <23 아이덴티티> 등 신선한 컨셉 및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는 캐릭터와 스토리로 전 세계 공포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제작을 맡았다. 국내에서도 <인비저블맨>, <겟 아웃>, <메간>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블룸하우스는 특히 한국 관객들의 남다른 사랑으로 흥행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은 “<엑소시스트>를 처음 봤을 때를 기억한다.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수많은 사람들도 느꼈을 것이다. 그때부터 한참이 지나서까지 죽도록 무서워했다”라며 자신을 사로잡은 호러 바이블 <엑소시스트>와 대면했던 첫 순간을 잊지 못했음을 밝혔다. 이처럼 수없이 많은 공포 장르 히트 영화를 제작한 호러 거장 제이슨 블룸에게도 꿈의 프로젝트였던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엑소시스트>와 블룸하우스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 시키기 충분하다. 공포라는 장르에서 최고와 최고의 만남은 전 세계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클래스가 다른 프로젝트라 불릴 정도로 큰 의미가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제이슨 블룸은 “흥분되고, 극적이고, 어둡고, 소름 끼치는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전하며 세상에 없던 숨멎 공포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 기대를 입증하듯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전 세계 공포 장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회 수 2,700만을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예고편을 비롯해서, 제대로 정면을 보기 힘들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뿜어내는 메인 포스터와 영화 속 장면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신드롬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 만난 적 있지?” 모두가 기다려 온 그녀가 돌아온다!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 이후, 그녀는 어떻게 변했을까?
“<엑소시스트>의 탄생 주역 엘렌 버스틴은 이번 프로젝트의 DNA!”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공포의 바이블이 만나 탄생시킬 역대급 숨멎 공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엑소시스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엘렌 버스틴의 합류다. 오리지널 <엑소시스트>에서 악령에게 빙의 된 ‘리건 맥닐’의 엄마 ‘크리스 맥닐’ 역을 맡았던 엘렌 버스틴은 <엑소시스트: 믿는 자>에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맞서기 위해 나선 ‘크리스 맥닐’ 역으로 돌아온다. 언젠가 찾아올 꿈의 프로젝트에 그의 합류를 손꼽아 기다려 온 건 관객들뿐이 아니었다. 신인 시절 최고의 캐릭터를 만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엘렌 버스틴 본인 역시, 호러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이야기를 늘 꿈꾸고 있었던 것. 연출을 맡은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프로젝트가 논의되기 시작한 순간부터 반드시 엘렌이 함께 하길 원했고, 그녀가 있는 뉴욕까지 날아가 대본을 보여주고 함께 아이디어들을 주고받으며 캐릭터를 함께 설계해갔다. 두 사람은 원작에서 ‘크리스 맥닐’의 딸 ‘리건’에게 빙의 된 악령을 내쫓기 위해 엑소시즘을 한 이후부터 캐릭터의 여정에 상상을 더했다. 엘렌 버스틴은 “그녀에게 무슨 일들이 일어났고, 자신이 겪은 일들로 어떻게 변했을까? 그녀는 어떤 사람이 됐을까?라는 질문이 흥미를 끌었다. 어느 순간에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결과물이고, 그것이 우리의 일부가 된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다”라며 세계관을 이어갈 캐릭터의 성장과 서사에 많은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

그녀의 합류는 제작진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다.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은 “엘렌 버스틴의 출연은 <엑소시스트: 믿는 자>를 오리지널과 연결시키는 DNA”라며, “나를 포함한 모든 팬들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친한 친구 ‘캐서린’과 함께 악마에 빙의 된 딸 ‘앤젤라’를 구하기 위해 ‘크리스 맥닐’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 ‘빅터 필딩’을 연기한 레슬리 오덤 주니어는 “엘렌 버스틴의 존재는 이 영화의 축복”이라며 함께 한 배우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작품 속에서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공포의 세계관을 여는 열쇠이자, 촬영 현장에서는 함께 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영감과 에너지를 주는 대배우로 존재감을 빛낸 엘렌 버스틴의 모습은 10월 18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이 너한테 장난을 쳤네.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은 죽어”
하나의 악마, 동시에 빙의 된 두 아이!
엑소시즘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역대급 호러의 탄생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날한시에 동시에 사라졌던 ‘앤젤라’와 ‘캐서린’은 실종된 지 3일 만에 기억이 전부 사라진 채 상처투성이 몸으로 돌아온 후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하나의 악마에 동시에 빙의 되어 같은 이상 증상을 나타낸다. 평소와 다름없는 듯 행동하다가도 순식간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기를 반복하는 두 사람은 성경책을 찢어 먹거나 자신을 도우려는 이에게 침을 뱉는 등 소름 끼치는 기행으로 지켜보는 가족들의 혼란과 두려움을 극도로 고조시킨다. 특히, ‘앤젤라’와 ‘캐서린’을 사로잡은 악마가 이들의 몸을 빌려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은 죽어, 선택해”라는 충격적인 선택지를 제시하며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오리지널 <엑소시스트>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빙의와 퇴마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신, 그 과정에 인간의 믿음과 선택의 아이러니라는 장치를 더해 감당하기 힘든 내면의 공포를 끄집어내어 역대급 공포로 업그레이드된다. 원작이 탄생시킨 엑소시즘 장르의 한계를 스스로 넘어서는 이와 같은 컨셉과 스토리는 일찌감치 전 세계 공포 영화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동시에 동일한 악령에 빙의 된다는 점이 아주 흥미로웠다. 여러 명의 아이들이 같은 악령에게 빙의가 된다면, 그리고 이것들 풀어나가는 방식이 사람들마다 다르다면 그들은 어떻게 협력해서 악령으로부터 아이들을 풀어줄 수 있을까?”라며 다양한 종교와 빙의에 대한 관점들이 스토리의 시작점이었음을 밝혔다. 영화 속 악령의 “신이 너한테 장난을 쳤네”라는 대사처럼, 엑소시즘으로 악마를 내쫓아야 살려낼 수 있는 아이는 누군가에게는 죽음이 되는 선택의 아이러니는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마지막 엔딩까지 관객들을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극강의 공포 속으로 몰아 넣는다.

“실제 한 악령은 동시에 다섯 명까지 빙의가 가능하다”
공포를 200% 더한 철저한 사전 연구와 종교 전문가 고문 참여
엑소시즘의 모든 것, ‘악마의 유니버스’는 현실에도 존재한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자라면서 매주 교회를 다니면서 늘 질문을 던지던 유년 시절을 보냈다. 더 많은 문화들과 다양한 종교적 시점에 노출되었고 내가 믿는 것과 다르게 믿는 사람들과 어울렸다. 이 영화를 위한 연구 과정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고, 빙의에 대한 다양한 종교적 관점들과 의식들이 ‘악마의 유니버스’ 내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갔다”라며 거대한 프로젝트의 시작 지점에 대해 밝혔다. 감독의 말처럼,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사람들마다 종교와 의학계, 과학계에 대한 각기 다른 믿음의 정도가 있고, 이에 따라 위기에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믿음’에 대한 다양하고 철저한 사전 조사가 반드시 필요했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학자와 성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추천해 주는 책을 살펴보며 작품 속 여러 캐릭터들의 종교적 관점에 사실성을 더했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 등장하고 언급되는 모든 종교의 전문가들이 제작 과정에서 고문으로 참여했다. 엑소시즘 장면에서는 실제 다양한 문화권에서 벌어지는 굿판에서 나온 사운드들이 사용되었고, 민감할 수 있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면들은 조사와 검증을 거쳐 탄생할 수 있었다. ‘하나의 악마에 동시에 빙의 된 두 아이’라는 핵심 컨셉도 마찬가지였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제작 초기 단계에 알아낸 부분이 있는데, 한 악령이 동시에 다섯 명까지 빙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다섯 명이 동시에 동일한 악령으로 빙의 되었고, 그 다섯 명에게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라며 사전 조사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영화 속 설정이 현실 세계 속에도 항상 존재하고 있음을 밝혔다.

호러 바이블의 주역을 이을 신인 배우 탄생?
제2의 리건 맥닐에 도전한 배우는 누구?
충격적 빙의 연기 완벽하게 소화한 두 주인공 주목!


동시에 악마에 빙의 된 두 명의 아이들을 연기할 배우들은 뽑는 오디션은 방대한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 오리지널 <엑소시스트>에서 악령에 빙의 된 소녀 ‘리건 맥닐’을 연기한 당시 아역 배우 린다 블레어의 강렬함이 아직까지 전 세계 공포 영화 팬들에게 남아있기 때문에 새롭게 합류할 배우가 누가 되느냐는 프로젝트의 큰 축이었다. 10대 시절 출연한 <엑소시스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린다 블레어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다들 상상할 수 있듯이, 린다 블레어의 뒤를 이을 두 명의 배우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라며 중요하고 힘들었던 오디션 과정을 회상했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아역 배우보다는 새로운 배우들이 발견되기를 원했다. 아이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면과 독특한 캐릭터 연기를 할 수 있는 얼굴을 찾던 제작진을 만족시킨 건 리디아 제웻과 올리비아 오닐, 두 아역 배우였다.

<블랙 팬서>, <히든 피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하게 연기 경력을 쌓은 리디아 제웻과 신인 배우 올리비아 오닐은 제작진의 이러한 우려와 예상을 뛰어넘으며 촬영의 매 순간을 진정한 즐거움으로 만들었다. 두 배우는 매일 두 시간씩 화장대 앞에 앉아 특수 분장을 해야 했고, 매일 두 시간 반 동안 등교도 해야 했지만 늘 촬영장에서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빙의 되기 전과 후를 모두 연기해야 했던 이들은 각 빙의 단계별 목소리와 특성까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캐서린’ 역을 맡은 올리비아 오닐은 “그냥 캐서린, 악마 캐서린,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캐서린까지 다 알아야 했다. 관객들에게 캐서린이 빙의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관객들이 우리 영화에서 원작에 대한 다양한 언급과 오마주를 보게 될 생각에 신난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함께 연기한 앤 도드는 어린 나이에도 베테랑 배우 같은 모습으로 현장을 이끈 두 배우에 대해서 “목소리, 리듬감, 그리고 사악한 것을 격렬하게 분출하는 것까지 모든 부분에서 수준이 매우 높았다. 목소리와 신체를 사용하는 방식에 에너지가 매우 넘쳤고 제작진과 주변 사람들과 늘 소통하고 귀를 기울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포 영화 팬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다!
마지막 30분, 공포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인 엑소시즘이 휘몰아친다
4DX부터 돌비 시네마까지 극장의 공포를 완성시킨 명장면 탄생


한날한시에 동시에 사라졌던 ‘앤젤라’와 ‘캐서린’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는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후반부,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이 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앤젤라’와 ‘캐서린’의 가족들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악령을 내쫓기 위해 엑소시즘을 진행한다. 두 아이의 몸을 차지한 하나의 악령을 쫓기 위한 후반 엑소시즘 장면은 <엑소시스트: 믿는 자>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백미다.

오리지널 <엑소시스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엑소시즘 장면은 <엑소시스트: 믿는 자>에서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공포감으로 완성되었다. “퇴마 의식은 어디에나 있다. 모든 종교, 모든 국가, 모든 문화에 있지만 모두 다르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DNA 엘렌 버스틴이 밝힌 것처럼, 전 세계 모든 문화에 각각 다르게 존재하는 퇴마 의식은 영화 후반부에 휘몰아치며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를 완성시킨다. 제작진, 배우, 종교 전문가까지 하나가 되어 완성시킨 마지막 엑소시즘 시퀀스는 각각 자신이 믿는 존재에 의지한 채 악마에 빙의 된 아이를 살릴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를 쏟아내며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숨조차 쉴 수 없게 공포의 극단으로 몰아넣는다.

4D, 4DX, 돌비 시네마까지,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특별관 상영은 숨을 곳 없는 공포의 신세계에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몰입감을 불어넣는다. 가히 실제 전 세계에 존재하는 ‘믿는 자’들의 퇴마 의식 모음집이자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엑소시즘 시퀀스는 특별관 상영으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2D는 물론, 4D, 4DX, 돌비 시네마까지 장르에 최적화된 사운드과 관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은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전할 공포의 강도를 200%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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