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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X(2023, Saw X)
배급사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램
수입사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쏘우 X : 순한맛 메인예고편

[뉴스종합] [12월 3주 국내 박스] 900만 코 앞 <서울의 봄> 독주! < 쏘우 X > 5위 23.12.18
[리뷰] 곁가지 걷어내고 본업에 충실 (오락성 7 작품성5) 23.12.11
우려먹기도 정도껏 해야지 ★★★  penny2002 23.12.25
간이 아주 배밖에 나왔니? 사기를 쳐도 직쏘한테 치냐. ★★★★☆  w1456 23.12.16
미국에서의 평에 기대를 너무 했나. ★★☆  enemy0319 23.12.14



“시리즈 최고의 속편”
역대 최초 로튼 토마토 프레시 마크 획득!
역대급 극찬 터졌다!


시리즈 최초의 로튼 토마토 프레시 마크를 획득한 <쏘우 X>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87%와 팝콘 지수 91%를 기록했는데 이는 공포 스릴러의 바이블로 불리는 <쏘우> 1편의 신선도 지수 49%, 팝콘 지수 84%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시리즈 최고의 속편”이라는 호평은 11개 매체가 동시에 쏟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극찬들이 이어졌는데 “쏘우에 원했던 바로 그것!” - Zach Pope Reviews, “제대로 미친 듯 재미있다” ? HeyUGuys, “지금 극장으로 바로 달려갈 것” ? Wion, “급이 다르다!” - Adam Does Movies 등 격한 호평들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직쏘’를 연기한 토빈 벨의 등장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는데 “시리즈에 인공 호흡한 토빈 벨” - JFort Worth Report, “‘직쏘’ 역을 셰익스피어처럼 대하는 토빈 벨” - AV Club, “토빈 벨의 역대급 연기” - Horror Movie Club Podcast 등의 평은 그가 있고 없음의 극명한 차이를 예상하게 한다.

또한 시리즈의 정체성도 흔들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 “마지막 미친 반전은 정말 환상적이다!” - Rodney H, “탄탄한 내러티브와 반전” - Me gusta el cine, “잘 짜여진 반전!” - San Francisco Chronicle 등은 공포 스릴러로서 재미를 놓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Nerdly, “초심으로 돌아가니 10배 더 매력적” - Movie Files, “시리즈의 근원으로 돌아갔을 뿐 아니라 더욱 개선되었다!” - From the Front Row, “부족했던 감정과 깊이를 더한다” - 3C Films 등의 평은 팬들을 만족시키는 정체성은 잃지 않고 새로움으로 무장한 <쏘우 X>에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렇듯 <쏘우> 시리즈 사상 이제까지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쏘우 X>는 개봉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1편의 흥행도 넘어섰다!
전세계 4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쏘우> 1편의 영광을 재현하다!


<쏘우 X>가 더욱 놀라운 것은 시리즈 최초의 로튼 토마토 프레시 마크 획득뿐 아니라 1편의 흥행 성적도 넘어섰기 때문이다. <쏘우 X>는 12월 4일 박스오피스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흥행 106,226,238달러를 기록하며 <쏘우> 1편의 기록 103.911,669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직전 작품인 <직쏘>와 <스파이럴>의 흥행 102,952,888달러와 40,619,920달러 또한 모두 넘어선 수치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아직 개봉전인 것을 고려한다면 흥행 성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북미를 비롯 전세계 4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만, 태국을 비롯한 국가들에서는 개봉 2주차나 3주차에 1위를 기록하는 역주행을 보여주며 입소문 흥행까지 불붙고 있어 흥행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이렇듯 언론과 평단에 이어 흥행까지 1편을 넘어서며 <쏘우> 1편의 영광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쏘우 X>는 또한 개봉과 함께 시리즈 사상 10억 달러 흥행을 돌파, 1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다시 한번 <쏘우>의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렇듯 전세계의 흥행 신드롬 속에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쏘우 X>는 해외 평단과 관객들 반응을 그대로 이어받아 더욱 거센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기존 시리즈를 능가하는 몰입감과 긴장감으로 기대 이상의 스릴을 만날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만큼 국내 개봉 이후에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직접 ‘직쏘’가 모든 것을
보고 있으며 지휘한다는 것!
전작들과의 차이점 대공개!


<쏘우> 1편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는 <쏘우 X>가 기존 시리즈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을 감독 케빈 그루터트와 프로듀서 마크 버그, 오렌 쿨스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이 손꼽는 가장 큰 차이점 첫 번째는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가 직접 모든 것을 보고 있으며 지휘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지휘 차원을 떠나서 그 이면의 이야기가 퍼즐처럼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시리즈 전 작들은 어떤 새로운 트랩과 어떤 장치들로 게임을 이어가는가를 영화 전체의 중요한 포인트였다면 <쏘우 X>는 설계자 ‘직쏘’와 여러 인물들의 감정들이 얽히며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이야기가 흐른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영화 전체가 지하실이나 트랩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두 번째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직쏘’가 직접 모든 것을 지휘하는 스토리상 영화가 <쏘우> 1편이 지난 며칠 후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1편만 알고 있다면 영화 관람에 지장이 없다는 것 역시 이전 시리즈와의 큰 차별점 세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직쏘’를 연기한 토빈 벨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는데 영화의 오프닝 부분, 희생자들을 낚는 사기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그의 아이디어였기 때문. 이에 더해 이들의 게임은 ‘직쏘’의 개인적인 복수와 각성으로 이어지며 더욱 풍부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이렇듯 <쏘우 X>의 가장 큰 차이점을 인터뷰한 제작진들이 꼽은 부분들은 이후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모두 찬사를 받고 있는 것들이기에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 <쏘우 X>는 이러한 큰 차이점 외에도 다양한 재미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실상의 2편
더욱 짜릿해져서 돌아오다!
아는 만큼 보인다!


<쏘우 X>가 이렇듯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흥행에서도 놀라운 신드롬을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영화가 사실상의 2편 또는 미드퀄이라는 점이다. <쏘우 X>는 공개된 예고편과 시놉시스 등에서 알 수 있듯이 1편의 게임을 마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가 암을 고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이유로 1편만 알고 있어도 관람에 전혀 지장이 없다. 그로 인해 <쏘우 X>를 진입장벽 없이 만나게 되고 왜 <쏘우>가 공포 스릴러의 바이블인지 알게 된 신규 관객들의 입소문이 흥행 역주행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렇듯 진입장벽이 낮은 <쏘우 X>이지만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아낌없이 선사한다. <쏘우> 시리즈를 안다면 더욱 흥미로운 <쏘우 X> 는 1편의 게임 대상자에서 각성한 후 ‘직쏘’의 제자가 된 아만다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쿠키 영상에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얼굴들도 팬이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거리이다. 이에 더해, 1편과 연관된 다양한 이스터에그를 발견하는 재미를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토빈 벨의 등장도 반갑다.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로 등장한 토빈 벨은 제작진이 ‘시리즈 초반에 토빈 벨이 죽는 것으로 설정한 부분을 가장 후회한다’라 밝혔듯이 영화 속 그의 등장씬 하나 하나가 압도적으로 느껴진다. 또한 앞으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에서는 무엇보다 토빈 벨의 등장이 계속될 것이라 점쳐지고 있어 <쏘우 X> 이후 전혀 다른 쏘우 시리즈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이렇듯 사실상의 2편으로 팬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인 <쏘우 X>는 12월 극장가 화제작으로 우뚝 설 예정이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우려먹기도 정도껏 해야지     
2023-12-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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