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오늘 출가합니다(2021, I Leave Home)
제작사 : 미러볼 스튜디오, 미디어나무 /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오늘 출가합니다 : 티저 예고편




<월성>, <우리 산이야>, <김종태의 꿈> 등
인상 깊은 다큐멘터리를 찍은 김성환 감독!
첫 장편 극영화 <오늘 출가합니다>로 스크린 컴백
올봄,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힐링 선사 예고!


<오늘 출가합니다>의 김성환 감독이 첫 장편 극영화로 스크린에 컴백해 기대감을 모은다. <오늘 출가합니다>는 출가를 결심한 ‘성민’이 친구 ‘진우’와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기분 좋은 마음 여행 출가 로드무비.

김성환 감독은 영월댐 건설 계획으로 인해 겪는 변화와 아픔을 1년의 시간 동안 담은 <동강은 흐른다>(1999)를 통해 첫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어 제7회 서울인권영화제 올해의 인권영화상을 수상한 <김종태의 꿈>(2002), 그리고 제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우리 산이야>(2003),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AND 지원작으로 선정된 <경환샘은 아직도 운전 중>(2011)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성환 감독은 대한민국 핵발전 현실에 핵직구를 날리는 고발 다큐멘터리 <월성>(2019)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다큐멘터리 영화로 삶과 인생 그리고 시대를 담은 김성환 감독이 <오늘 출가합니다>를 통해 오랜만에 첫 장편 극영화로 스크린에 컴백, ‘출가’를 통해 삶의 가치 전환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환 감독은 자신의 첫 장편 극영화 <오늘 출가합니다>로 “‘출가’를 통해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삶의 가치 전환을 진정성 있게 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출가합니다>는 전통적인 종교영화는 아니지만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고자 했다”라고 <오늘 출가합니다>의 제작 계기를 전해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오늘 출가합니다>는 영화의 제작자인 박준호 프로듀서가 고향 친구의 출가하는 길을 동행하면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김성환 감독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출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철원기행>, <저 산 너머> 웰메이드 제작진
<내 아내의 모든 것>, <결혼전야> 상업영화 제작자
<남매의 여름밤> 믿보배 양흥주
<오늘 출가합니다>
 웰메이드 & 상업영화 제작진 & 최고의 배우
4월 최고의 힐링 무비가 온다!


<오늘 출가합니다>가 개봉 전부터 <동강은 흐른다>, <김종태의 꿈>, <우리 산이야>, <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성환 감독과 <경아의 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남매의 여름밤> 등 화제의 독립영화 작품에 빠지지 않고 출연하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양흥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철원기행>, <저 산 너머>의 웰메이드 제작진 그리고 <내 아내의 모든 것>, <결혼전야> 등 화제의 상업영화 제작자가 한데 모여 만든 특별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오늘 출가합니다>의 제작을 맡은 박준호 프로듀서는 <김종욱 찾기>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내 아내의 모든 것>, <결혼전야>, <부라더> 등 흥행한 상업영화 작품에 참여했던 베테랑으로 이번 영화를 위해 김성환 감독과 함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오늘 출가합니다>는 박준호 프로듀서가 고향 친구의 출가하는 길을 동행하면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철원기행>의 각본과 제작을 박진수 각본가와 이임걸 프로듀서가 <오늘 출가합니다>의 각본과 프로듀서를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영화의 각색을 김성환 감독이 직접 맡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저 산 너머>의 음악을 담당했던 김보현 음악감독도 함께해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켰으며, 편집은 <십개월의 미래>, <세자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카센타>, <강변호텔>, <대립군> 등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수많은 영화의 편집을 담당했던 손연지 편집감독이 참여했다.

독립영화계 독보적인 믿보배 ‘양흥주’
<오늘 출가합니다>로 스크린 컴백!
출가를 결심한 ‘성민’ 역 맡아
#삭발 투혼 #힐링까지 선사!


<오늘 출가합니다>에서 출가를 결심한 ‘성민’ 역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둔 독립영화계 독보적인 믿고 보는 배우 양흥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흥주는 춘천 출신의 강원을 대표하는 배우로 유명하며 <경아의 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최선의 삶>, <정말 먼 곳>, <남매의 여름밤>, <겨울밤에>, <춘천, 춘천> 등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한 화제의 독립영화 작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 믿고 보는 배우이다. 이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흥주는 역할마다 찰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의 양흥주가 <오늘 출가합니다>를 통해 오랫동안 출가를 준비한 ‘성민’ 역을 맡아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조우한다.

양흥주가 맡은 ‘성민’은 스님이 되기 위해 출가를 앞둔 인물이다.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며 오랫동안 출가를 준비한 ‘성민’은 친구 ‘진우’와 함께 출가 사찰로 향하지만 나이 제한으로 출가를 거절당하게 되며 뜻하지 않게 친구 ‘진우’와 긴 출가 여행을 하게 된다.

양흥주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출가하려는 ‘성민’의 진중한 모습은 물론이고 출가를 위한 동행에서 친구 ‘진우’와의 티격태격 절친 케미 그리고 뜻하지 않은 ‘출가’ 여행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과 힐링까지 선사해 <오늘 출가합니다>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특히 양흥주는 출가를 하는 ‘성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열정까지 보여주며 <오늘 출가합니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그가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출가와 뜻하지 않은 여행을 통해
치유, 희망, 힐링을 선사할 단 하나의 영화
올봄 스크린으로 떠나는
기분 좋은 마음 여행 <오늘 출가합니다>


4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마음 여행을 선사할 <오늘 출가합니다>가 출가를 위한 뜻하지 않은 여행을 통해 치유와 희망, 힐링을 선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늘 출가합니다>는 오랫동안 출가를 준비한 ‘성민’과 친구 ‘진우’가 함께 출가 사찰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가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 ‘성민’이 도착한 사찰에서 나이제한으로 출가를 거절당하게 되고, ‘성민’을 데려다주러 왔던 ‘진우’는 뜻하지 않은 여행을 계속해서 함께하게 된다.

<오늘 출가합니다>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출가하려는 ‘성민’을 통해 너무 무겁지 않게 출가에 대한 깊은 공감과 성찰을, 함께 동행하며 출가를 여러 번 거절당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영화 제작을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과 묘한 동질감을 느끼는 ‘진우’를 보여주며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이러한 <오늘 출가합니다>의 뜻하지 않은 주인공들의 출가 여행은 곧 마음 여행이 되고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은 마음 여행에 초대하며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오늘 출가합니다>는 영화의 제작자인 박준호 프로듀서가 겪은 실화 바탕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은 김성환 감독이 흥미를 느끼고 영화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체화되었고, 출가 로드무비 <오늘 출가합니다>가 탄생했다. <오늘 출가합니다> 김성환 감독과 제작진은 로드무비 컨셉으로 잡고 관객들로 하여금 주인공과 동행하며 여행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관객들이 계곡 물소리를 듣고, 숲에서 햇살과 바람 소리를 듣고,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고 파도소리를 듣는 것 등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만들기 위해 로케이션에도 남다른 심혈을 기울이며 촬영 장소를 물색해,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오늘 출가합니다>는 출가를 준비한 친구의 실화 스토리를 영화화하며 출가와 뜻밖의 거절로 인해 이어지는 여행을 통해 4월 극장가 관객들에게 치유와 희망, 힐링의 기분 좋은 마음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환 감독 “그 스님 잘 지내세요?”
실화 주인공, 영화화 흔쾌히 승낙
<오늘 출가합니다> 실화 스토리 비하인드 공개
실화 스토리의 ‘친구’ 역 맡은 ‘나현준’까지 이목 집중!


<오늘 출가합니다>가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실화를 영화화하게 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늘 출가합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영화의 제작자인 박준호 프로듀서가 학창 시절 친구의 출가하는 길을 동행하면서 친구의 출가가 자신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음을 느끼고 이런 체험담을 김성환 감독과 의기투합하여 영화로 제작한 것. 실제 출가 동행은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출가 여행 이후에도 스님이 된 친구의 에피소드가 하나씩 늘어났고, 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던 김성환 감독이 시간이 흐른 후 “그 스님은 잘 지내세요?”라고 관심을 보였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 “그 스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안 될까요?”라고 질문과 제안을 하며 출가 로드무비 <오늘 출가합니다>가 탄생할 수 있었다.

박준호 프로듀서는 “본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것을 허락해 주고 늘 진심으로 기원해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오늘 출가합니다>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고, “‘영화로 해볼까’라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해 거짓말처럼 이렇게 개봉하게 된 순간까지 왔다. 어떤 작품은 그렇게 애를 써도 막혀 있기만 하고, 어떤 작품은 자연의 섭리처럼 스스로 흘러가기도 하는 것 같다”라고 개봉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오늘 출가합니다> 김성환 감독 또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출가는 단순히 집을 떠난다는, 삶터의 공간적 이동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삶의 가치와 생활방식의 근원적 전환이라는 의미 안에서 마음의 평온과 화목한 세상을 추구한다는 출가의 깊은 의미에는 새삼 지금의 현대인들이 새롭게 받아들여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오늘 출가합니다>는 종교영화는 아니지만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고자 했다”라고 바람을 전해 4월 극장가 관객들에게 진정성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오늘 출가합니다>는 출가를 준비한 친구의 실화 스토리를 영화화하며 보는 이들에게 몰입감을 상승시키고, 그동안 다큐멘터리 영화로 삶과 인생, 시대를 담은 김성환 감독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출까지 더해져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오늘 출가합니다> 실화 스토리의 박준호 프로듀서 역할을 나현준이 맡아 이목을 끈다. 나현준은 <오늘 출가합니다>를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로 출가를 앞둔 ‘성민’의 친구이자 영화 프로듀서 ‘진우’ 역을 맡아 첫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오늘 출가합니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여행의 감정과 상황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
로드무비 컨셉으로 시나리오 순서대로 촬영 진행!


<오늘 출가합니다>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아름다운 풍광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오늘 출가합니다> 김성환 감독과 제작진은 실제 여행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상황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하며 영화를 완성하고 싶어, 로드무비 컨셉으로 잡고 촬영했다. 촬영의 순서도 시나리오 순서대로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을 경우 최대한 반영하여 영화를 완성했다. 은행나무 씬이나 월정사 전나무 숲길의 할아버지 전나무의 경우도 현장에서 반영되어 촬영된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중요한 배경이 되는 사찰의 경우, 김성환 감독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여러 번 장소 헌팅을 통해 찾은 장소이며 경남 통도사,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삼천 천은사, 원주 구룡사를 선택해 촬영을 진행했다. 김성환 감독은 오랫동안 다큐멘터리 영화를 촬영하며 익숙했던 계곡 물소리, 바람 소리, 파도소리 등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이 자연 속에 함께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본 촬영 외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인서트 장면을 찍기 위해 돌아다녔다.

<오늘 출가합니다> 제작진이 뽑은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계곡 물속의 물고기를 찍었던 순간이다. 김성환 감독과 함께 카메라를 세팅해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앵글만 바라보고 있던 찰나 물고기 두 마리가 들어왔다가 나가는 순간을 포착, 영화의 장면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