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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마블(2022, Ms. Marvel)
제작사 : Marvel Studios / 배급사 : 디즈니+

미즈 마블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디즈니+ 신작 <오비완 케노비>, <미즈 마블>,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22.06.10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
10대 비글미 장착! 덕업일치에 성공한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의 탄생
세상의 한계를 뛰어넘을 MCU의 새로운 힘이 깨어난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볼 수 있는 마블 유니버스의 뉴 제너레이션이자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히어로 ‘미즈 마블’의 탄생 스토리를 담아낸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파이더맨’ 이후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10대 히어로의 첫 솔로 작품으로, 본격적인 MCU의 영 히어로 시대를 기대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즈 마블>은 지금껏 선보인 다채로운 마블 히어로들 중 가장 생동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히어로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카말라는 열정 넘치고 창의성도 뛰어난 학생이다. 얌전하거나 겉만 멋진 캐릭터가 아니다”라고 전하며 “카말라는 초능력이 있지만, 마음도 참 강한 사람이다. 자기 발견의 여정을 거치게 된다는 사실이 참 좋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각본을 맡은 비샤 K. 알리는 “여느 10대들처럼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다. 가족과의 갈등, 짝사랑, 학교 문제 등을 겪는데 가장 큰 갈등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미즈 마블>은 새로운 유형의 슈퍼 히어로임과 동시에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이야기이다”라고 설명해 색다른 이야기임과 동시에 모두가 응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주연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캡틴 마블>의 속편이자 국내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오리진 스토리인 <미즈 마블>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6월 8일(수)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만 벨라니는 ‘미즈 마블’ 그 자체!”
캐릭터 싱크로율 100%, MCU 제작진의 만장일치 캐스팅!
모두를 놀라게 할 ‘이만 벨라니’의 가능성과 유쾌한 매력!


마블의 수장이자 <미즈 마블>의 총괄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는 이만 벨라니에게 직접 오디션 합격을 전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는데 MCU 제작진은 그를 처음 발견했을 때 단번에 ‘카말라 칸’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만장일치로 캐스팅 한 사연이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어벤져스를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이만 벨라니의 모습에 ‘카말라 칸’ 캐릭터의 창작자 사나 아마나트는 “오디션 당시 이만 벨라니의 방구석은 온통 어벤져스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잠깐만요. 아직 더 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옷장을 열었는데 더 많은 마블 아이템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만 벨라니의 뜨거운 에너지와 10대 다운 열정은 ‘미즈 마블’ 캐릭터에 이상적이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만 벨라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입만 열면 마블 얘기뿐이었다”고 스스로 실제 마블의 열성 팬임을 밝혔다. 또한 “내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 중 한 명을 연기하게 되다니 정말 감격스럽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만 벨라니는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케빈 파이기에게 손편지를 보냈는데 “편지의 첫 장은 그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구구절절 고백하는 내용”이었다고 밝혀 솔직한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60가지 질문에 케빈 파이기가 모두 PDF로 그 답을 보내주었다”면서 둘 사이에 많은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마블이 나를 믿고 캐릭터를 맡겨준 것은 큰 영광”이라면서 “<미즈 마블>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였다. 나를 거울처럼 비춰주는 이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며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10대 시절에는 온갖 다양한 감정과 짝사랑, 우정을 겪고 모든 것이 부풀려진다. 작은 불편함이 세상의 종말처럼 느껴진다”면서 “이 시리즈는 그런 경험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캡틴 마블>에서 ‘캡틴 마블’ 역을 연기한 ‘브리 라슨’에게 연락을 받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나에게 가장 큰 자원이자 멘토가 되어주었다”고 후기를 전해 모두의 애정어린 관심 속에 완성된 이만 벨라니의 ‘미즈 마블’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F계의 노벨상’ 휴고상 최우수 그래픽 스토리 부문 수상 원작!
& 2020년 북미 최고 흥행작 <나쁜 녀석들: 포에버>
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감독 합류
완성도 높은 탄탄한 드라마와 개성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시선집중!


원작 [미즈 마블]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큰 인기를 얻으며 ‘SF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휴고상에서 최우수 그래픽 스토리 부문을 수상을 비롯해 만화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미즈 마블]의 이야기를 더 새롭게 디즈니+에서 탄생시킨 주역들은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연출한 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감독이다. 두 사람은 이 작품에서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 구축은 물론 몰입감 있는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억 441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2020년 북미 최고 흥행작에 등극해 두 사람의 입지를 공고히 만들었다.

이처럼 자신들만의 독보적 연출 세계관을 확고히 한 이들은 오는 6월 디즈니+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미즈 마블>의 연출을 맡아 또 한 번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한다. 이들은 ‘카말라 칸’이 마블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성장 과정과 10대 히어로 다운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잘 포착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카말라 칸’이 미즈 마블로 거듭나며 보여지는 폭발적인 힘과 상상력 넘치는 화려한 비주얼의 액션 시퀀스, 만화적 기법이 들어간 특별한 표현 방식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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