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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2021, Spiral: From the Book of Saw)
배급사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스파이럴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히루>, <스파이럴> 등 22.03.24
[뉴스종합] [5월 4주 국내박스] <분노의 질주…> 단숨에 113만 동원, 주말 매출액 점유율 84.4% 21.05.24
첫 쏘우만큼 참실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은 일반적인 쏘우 후속작. ★★★  enemy0319 22.07.25
쏘우 스핀오프로 만들어진 직쏘 시리즈 번외편 ★★★  codger 21.06.22
무난하긴 하지만 남들에겐 추천할 수 없는 만듦새 ★★★  penny2002 21.05.15



<쏘우> 시리즈 최초 스핀오프! 기존 시리즈 제작비 4배!
<세븐> 닮은 스토리 중심의 차별화된 전개,
새로운 심볼까지 모든 것이 달라졌다!


<스파이럴>은 <쏘우>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핀오프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신비한 동물 사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라면 반드시 거쳐가는 필수 코스라는 점에서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스토리와 캐릭터를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세계관 확장까지 한 번에 선보이는 스핀오프의 특성을 적극 살려 <스파이럴>은 기존 <쏘우>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완전히 차별화된 내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확장된 세계관을 관객들에게 보다 생생히 선보이기 위해 기존 시리즈 대비 4배의 제작비를 투입해 더 커진 스케일을 구현해냈으며, 기존 게임 위주의 전개가 아닌 스토리와 스릴 위주의 차별화된 전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여기에 감독이 직접 “<스파이럴>을 보면서 영화 <세븐>을 떠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히면서 최초로 시도되는 스토리 위주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로 <스파이럴>은 두 경찰 콤비가 의문의 사건을 파헤쳐 나간다는 점에서 <세븐>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기도 해 감독의 이 같은 발언에 더욱 신뢰감을 더한다. 아울러 도시 곳곳을 메운 정체불명의 소용돌이 표식과 범행이 벌어진 직후마다 경찰서로 배송되는 의문의 택배 상자 등 새로운 심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스파이럴>에서 만날 차별화된 스토리와 면모들을 기대하게 한다.

업그레이드된 캐스팅!
<어벤져스> 시리즈 사무엘 L. 잭슨부터 크리스 록까지!
그들이 직접 밝히는 출연 이유는?


<스파이럴>은 사무엘 L. 잭슨과 크리스 록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 면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 <쏘우>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출연진을 선보이는 것. 먼저 <어벤져스>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사무엘 L. 잭슨은 “나에게 <쏘우> 시리즈는 전설과도 같다. <스파이럴>을 통해 전설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데 거절할 수 없었다”라고 밝히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콩: 스컬 아일랜드>, <펄프 픽션> 등 대표작에서 선보였던 시그니처 대사 “Mother FXXXXX”를 이번 <스파이럴>에서 다시 한번 선보이면서 전세계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그는 사상 초유의 경찰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형사 ‘마커스’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에미상을 4회나 수상한 크리스 록은 자신의 기획력을 적극 살려 <스파이럴> 탄생에 직접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쏘우> 1편부터 시리즈의 팬임을 스스로 밝혔을 뿐 아니라, 시리즈의 세계관과 스케일을 더욱 확장할 아이디어를 제작진에게 제시했다. 실제로 해당 회의에 참석한 전원이 만장일치로 그의 아이디어를 영화화 하는 데 동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파이럴>의 스토리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감독 역시 “크리스 록의 아이디어는 아주 디테일했고, 모두가 감탄할 만한 수준이었다”라고 밝히며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 크리스 록은 신참 형사와 함께 충격적 연쇄 살인 사건의 수사에 나선 형사 ‘뱅크스’로 분해 사무엘 L. 잭슨과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쏘우><컨저링> 제임스 완 &
<쏘우> 황금기 이끈 대런 린 보우즈만 등
오리지널 제작진의 귀환! 그들이 자신 있게 돌아왔다!


<스파이럴>은 <쏘우> 시리즈의 황금기를 이끈 오리지널 제작진이 귀환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쏘우> 제작비 86배 흥행 신화의 주역이자 <컨저링> 유니버스를 구축한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으며, 시리즈 사상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최다 수익을 기록한 <쏘우> 2편부터 4편까지의 연출을 맡았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이렇듯 기존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제작진들이 스핀오프 <스파이럴>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또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스파이럴>을 연출할 수 있었던 건 마치 꿈만 같다”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메가폰을 들었음을 밝히는 한편, “<스파이럴>은 관객의 예상에서 한 발 앞서 나간 영화가 될 것이다. 관객의 수준이 높아졌지만, 이번 영화는 높아진 관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관객들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의도한대로 예상을 넘어서는 스토리를 영화 속에서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이번에는 촬영 방식부터 배우를 대하는 방식, 트랩의 설계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며 <쏘우> 시리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자신의 역량을 <스파이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발휘할 것으로 예고 중이다.

<쏘우> 1편의 전설적 장면, 발목 수갑 장면 오마주 등장!
빌리퍼펫 대체할 새로운 인형까지
기존 팬들부터 새로운 팬까지 빨아들일 제작진의 특별한 디테일!


<스파이럴>은 기존 <쏘우> 시리즈와 차별화를 꾀하면서도 기존 팬들을 위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먼저 <쏘우> 1편의 전설적 장면인 발목 수갑 장면의 오마주가 예고편에서부터 등장한 것. 크리스 록이 손목에 수갑이 묶인 채 한 손에 톱을 들고 있는 장면은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또한 기존 <쏘우>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았던 ‘직쏘’의 빌리퍼펫을 대체할 새로운 인형 역시 예고편에 등장함에 따라 과연 어떤 요소들이 영화 속에 감춰져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소용돌이 표식을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심볼들도 기존 <쏘우> 시리즈와 <스파이럴>이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은 제작진의 디테일함에 놀라는 한편 영화 속 감춰진 다양한 요소들을 만날 재미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주연과 제작을 겸한 크리스 록은 “영화를 근본적으로 바꾼 게 아니라, 새롭고 예상치 못한 것들을 추가했다”라며 새롭게 <스파이럴>을 접하는 관객뿐 아니라, 기존 팬들 역시 함께 빠져들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감춰져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관객들은 <스파이럴>의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과연 새롭게 등장한 소용돌이 표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배후에는 어떤 인물이 있을지 등 영화 속 내용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을 앞다투어 내놓으며 즐겁게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더 커지고, 더 정교해진 트랩의 등장!
강렬한 긴장감 빚어낸 특별한 촬영기법까지!


<스파이럴> 제작진들은 영화가 <쏘우> 시리즈의 후속편이 아니기 때문에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트랩 역시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쏘우> 시리즈가 아닌, <스파이럴>이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에 등장하는 트랩 역시 전혀 다른 느낌일 필요가 있었다”라며 트랩 설계의 중점을 설명했다. 실제로 관객들은 기존 시리즈에서 만났던 트랩들을 넘어서는 정교함과 스케일을 갖춘 트랩들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스파이럴>에서 등장하는 모든 트랩은 실제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미술팀의 역량을 총동원해 수 차례의 설계도 변경은 물론, 트랩 촬영이 있는 날은 매 촬영마다 4시간에 걸친 세팅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게임 중심이 아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중심의 전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노력 역시 돋보인다.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스파이럴>의 연출을 수락함과 동시에 강렬한 스토리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짙은 녹색과 어두운 노란색이 강조되는 디지털 후보정 방식을 촬영에 접목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렌즈에 바세린을 발라 미스터리한 비주얼을 구현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활용하기도 했다. 여기에 각종 트랩이 작동될 때 빛과 그림자를 의도적으로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긴장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덕분에 낮 시간에 벌어지는 사건들일지라도 충분한 스릴을 화면에 담아낼 수 있었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는 빛이 창문에서 나오는 대신 다른 곳에서 뻗어 나가며 관객들의 예상을 뒤엎는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렇듯 <스파이럴>은 영화 속 비주얼과 트랩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노력을 곁들이며 관객들을 스릴 속으로 빨아들일 예정이다.



(총 2명 참여)
codger
너무 잔인하군     
2021-06-22 04:20
penny2002
무난하긴 하지만 남들에겐 추천할 수 없는 만듦새     
2021-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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