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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2006)
제작사 : (주)아이러브 시네마, (주)투모로우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tteent.co.kr/movie_site/lovelack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예고편

[뉴스종합] 썰렁한 극장가! <애정결핍이...> 1위! <후회하지 않아> 최단기간 1만명 돌파! 06.11.20
[인터뷰] 누구나 다 아는 봉태규, 아무도 모르는 봉태규 06.11.14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sungmo22 08.03.05
백윤식씨의 맛깔연기 ㅎ skh31006 07.09.24
이혜영은 버려도,절때 포기못하는 백윤식과 봉태규가 ★★★  chojy2000 12.07.20
재밌어요~ ★★★☆  syj6718 10.07.26
그냥 별로. ☆  rnldyal1 10.07.26



대책없이 들이대고, 무작정 웃겨버리는 그들이 나타났다!
‘애정결핍 두 남자’가 벌이는 2006년 하반기 최강 코미디!!


골 때리는 것 하나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두 남자가 나타났다. 행동뿐만 아니라 표정 하나 하나까지, 빨래 건조대에 널어서는 절대 못 말리는 인간문화재로 임명해 마땅한 두 남자는 바로 백윤식과 봉태규! 그들이 남의 골 때리는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후천성 애정결핍 때문이라나? <애정결핍 두 남자>는 홀아비 생활 5년차, 오직 아끼고 이기는 게 장땡이라는 철학을 소신으로 살고 있는 뻔뻔하고 유치한 능구렁이 동철동(백윤식)과 편부슬하에서 비정상적 자생력을 키우며 성장한 천진난폭 고딩 동현(봉태규), 두 남자에게 애정결핍이 미치는 영향을 그린 막강 코미디. 여기서 엽기적인 그녀도 울고 갔다는 두 남자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을 수 없는데... 백윤식, 봉태규 두 배우가 골 때리는 만행을 저지르기 일쑤인 부자지간으로 분해, 대한민국 및 전 세계를 아울러 최고의 애정결핍에 걸린 ‘막 가는 두 남자’를 연기한다.

이쯤에서 밑줄 쫙, 별표 그려 매력 요점 정리 들어가자면, 천지창조 이래, 지금껏 보도 듣도 못했던 캐릭터들이 ‘절로 웃음을 유발하는 엽기 뻔뻔함’으로 승부한다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첫 번째 매력. 여기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두었던 ‘백윤식, 봉태규’ 두 배우의 맞춤형 캐스팅이 더해져 한국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남남 커플의 진수를 보여줄 빛나는 캐릭터가 완벽한 캐스팅과 어우러져 번쩍번쩍 빛을 발한다. 마지막으로, 감칠맛 나는 대사와 코믹한 에피소드 또한 사람을 홀리는 세 번째 매력으로 자리를 차지할 듯. 궁금하지 않은가? 집착에 유치하고 이기적이며 치사하고 쪼잔하여 툭하면 삐지다가도 막 들이대는 두 남자에게 ‘애정결핍’이 미치는 영향이 대체 무엇일지? 자세한 내막은 올 가을 그 실체를 드러낼 것이다.

이 보다 더 웃길 수도... 잘 어울릴 수도 없다!!
맞춤형 막강 캐스팅 백-봉 라인 탄생!


일찌감치 투캅스 커플로 합을 맞춘 박중훈, 안성기 이후 2001년, 엽기적인 커플 전지현, 차태현이 있었다면 2003년에는 동갑내기 커플 김하늘, 권상우 백수커플 임창정, 김선아가 한국 영화계를 접수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코믹 커플은 죄다 잊어도 좋다! 여기에 도전장을 낸 이들이 있었으니 ‘애정결핍 공식 커플’ 백윤식VS봉태규, 이른바 백-봉 라인이 바로 그들! 연기엔 나이도 국경(?)도 중요치 않다는 일념 때문인지, 족히 20년은 함께 살아온 혈육처럼 연기의 합이 척척 들어맞는 백윤식과 봉태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로 골 때리는 남-남 커플이 될 듯. 찰진 궁합을 선보이는 두 배우는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에서 그들이 아니면 누구도 어울리지 않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으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중증 애정결핍 증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백윤식은 전작들을 통해 포커페이스와 동작의 최소화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말투, 즉 ‘보이스 카리스마’만으로도 절대 내공의 웃음을 주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 별도 설명없이 등장해도 뚜렷한 존재감을 가지는 그가 <애정결핍 두 남자>에서 최고로 경제적·현실적인 공갈협박을 일삼는 자칭 ‘정의의 파수꾼’, 타칭 ‘변종 사기꾼’ 동철동 역을 맡음으로 인해, 관객들은 벌써부터 그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백윤식과 함께 <애정결핍 두 남자>의 막강 재미를 보장하는 봉태규는 개성 있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또래 배우들 중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신세대 연기파 배우이다. 최근 CF계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가 <애정결핍 두 남자>를 통해 망치를 휘두르며 괴로움을 달래는 ‘천진난폭한 고등학생’ 현이 역할을 맡아 꼭꼭 숨겨두었던 남자의 매력까지 드러낸다. 또 지금까지의 개성 있고 귀여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소위 ‘일진’의 터프함과 악동 캐릭터를 연기하며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두 배우가 몰고 올 웃음폭탄을 기대해 보시길...

피는 의심하되 증상은 절대 의심말라!
허준도 못 고친다는 무시무시한 애정결핍증, 그것이 궁금하다!


허준이 활약하던 조선시대, 그 시기엔 애정결핍 증후군을 이렇게 불렀다. ‘상사병’! 오랜 기간 ‘상사병’으로 통하던 애정결핍증, 이 땅에 민주화 물결이 일기 시작하면서 대학가에서는 서서히 CCC라는 이름의 애정결핍 증후군자들의 모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바로 Campus Couple Cuter, 직역하자면 ‘캠퍼스 커플 방해 공작단’ 정도?! 그들은 점점 캠퍼스 밖으로까지 전파되더니, IT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그 세력을 넓혀가며 공작단에서 정식으로 조직화된 그들은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솔로부대원’들이다. 점점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이들이 드디어 2006년,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선언하니 바로 ‘애정결핍 테러군단’이다.

이들의 증상을 살펴보자면... 시도 때도 장소도 불문하고, 손톱을 물어뜯고 덜덜덜 다리를 떨고, 빨대나 종이컵은 너덜너덜할 때까지 물어뜯는다, 입을 거치는 모든 것을 잘근잘근 씹어야 직성이 풀리고 시종일관 혼잣말에 피식거림이 잦으며 상대에 대한 집착이 완강하고 상대를 소유하려는 욕구가 막강, 후폭풍 두려운 줄 모르는 바람둥이 기질에 스킨십을 좋아해 살갑게 대하길 마다하지 않으며 땀띠 나는 계절에도 이성이든 동성이든 팔짱 끼는 것을 유난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초절정 자책 및 자아비판은 옵션, 부드러운 것이라면 뭐든지 오케이 그 중에서도 둥근 호빵의 형상 닮은 그것 두 개와 그 사이 골진 계곡에 완전 환장, 결국엔 사람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혼자 있으면 급격히 우울해져서 허전한 마음속을 과다한 음식물로 풀고, 공인 인증 없이 이성의 신체 주요 부위에 자주 손길 보내며, 나 좋다는 사람은 외모, 성격 상관없이 열이면 열 막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밑도 끝도 없으나, 요약하자면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 혹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도사리고 있는 불치의 중증, 바로 ‘애정결핍증’!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하는 당신도 해당사항 하나쯤은 반드시 있는 법.

혹, 위에 열거된 사항들이 전혀 남의 이야기 같지 않다면, 한번쯤은 자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군중 속 고독을 더욱 절감하는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더더욱 남 얘기만은 아닌 이야기.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는 혈액형을 뛰어넘은 유행심리 아이템이자 현대인들이 흔히 접하고 경험하는 ‘애정결핍’이라는 증후군을 모티브로 사랑에 목마른 두 남자 캐릭터를 통해 애정결핍 증세를 낱낱이 드러내며 거대한 웃음폭풍을 몰고 올 예정인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어쩌면 바로 당신일지도 모른다.

한국 장편 영화 사상 최초 클레이 애니메이션 도입!
영화계를 긴장시키다!


<애정결핍 두 남자>는 기존 한국 장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오프닝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백윤식과 똑같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봉태규 목소리를 내는 모기, 파리 캐릭터들이 영화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욕구불만 주체불가 애정결핍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일종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무 찰흙을 이용하여 한 프레임씩 실사를 찍어 나가는 것으로 <애정결핍 두 남자>의 코믹한 오프닝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300편이 넘는 CF, 방송물, 홍보 영상물을 맡았던 PICTO STUDIO에서 제작되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재 탄생한 백윤식, 봉태규 캐릭터가 연기한 장면은 바로 동철동(백윤식)의 개미, 모기와의 생존경쟁! 개미 빵 부스러기 뺏어먹기! 모기에게 뺏긴 피 빨아먹기! 실사로는 말도 안될 동철동의 쪼잔함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목소리 연기, 동철동에게 피를 빼앗기는 모기와 빵 부스러기를 강탈당하는 측은한 개미의 목소리는 다름 아닌 봉태규가 맡아 더 흥미를 끈다.

총 92일간의 제작기간에 걸쳐 탄생한 <애정결핍 두 남자>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국내 최초로 스크린에 올리는 만큼 사전 준비과정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가장 관건은 백윤식, 봉태규와 가장 똑같이 만드는 것. 수 백장의 사진을 보며, 특징을 잡아내더라도 점토로 만드는 만큼 그 특징을 살려내기란 쉽지 않은 법인데.. 주름에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모두 완벽한 쌍둥이를 탄생시킨 백윤식, 봉태규 캐릭터를 보고 사람의 손끝에서 나온 창작물에 대한 경이감이 절로 샘물처럼 솟아날 뿐!



(총 49명 참여)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30 20:54
iamjo
디브이디 라도     
2009-12-01 00:01
fatimayes
웃겼음     
2008-05-10 11:31
sungmo22
나름 재밌더라구여~     
2008-03-05 17:28
wizardzean
엽기적이네여     
2008-03-03 21:05
qsay11tem
설정이 좀 어색해요     
2007-09-11 13:14
remon2053
대사가 참 재밌다.     
2007-08-27 09:49
ann33
도저히 못보겠다규     
2007-06-30 18:25
maymight
인륜도 저버린 변태부자의 엽기사랑쟁탈전     
2007-04-29 12:46
rmflrh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이라 보았습니다!     
2007-04-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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