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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스(2013, Horns)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더쿱 /

혼스 예고편

[리뷰] 시작은 판타지 스릴러, 마무리는 마블 히어로물 (오락성 6 작품성 4) 14.11.20
[혼스]감독의 전작들과 다른 새로움! hotel827 15.02.15
소재는 괜찮아 ★★★  czarhan 15.01.04
어이없어서 웃으라고 만든 영화 ★★  cum1214 15.01.04
다니엘래드클리프 보러왔다가 두눈 질끈감게 되는영화;; 시간아까움..;; ★  sunypop 15.01.02



<혼스>는 뉴욕타임스 6주 연속 베스트셀러, 전세계 22개국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화제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어서 신뢰감을 더한다.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의 아들로 밝혀지며 독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던 ‘조 힐’ 작가의 원작 소설은 국내에도 ‘뿔’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인기를 모았다.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기 위해 본명 대신 필명으로 데뷔한 ‘조 힐’ 작가는 극적이고 탄탄한 스토리로 월드 판타지상, 브램 스토커상 등 세계적인 문학상을 휩쓸며 스릴러 문학계의 총아로 등극한 바 있다.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실과 환상을 쉴 새 없이 넘나드는 <혼스>의 파격적 전개를 스크린에 시각화 시키기 위해 메가폰을 잡은 이는, 바로 감각적이고 강렬한 영상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몰입시키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 <엑스텐션>, <피라냐> 등의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영상을 선보이면서 스릴러 계의 천재로 꼽혀 왔던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이번 <혼스>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강렬한 영상을 선보인다. 여기에 주인공 ‘이그’ 역할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애틋함과 슬픔, 두려움과 절망, 분노에 이르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연기하면서 영화에 설득력을 더한다. ‘이그’의 연인 ‘메린’ 역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말레피센트> 등을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온 주노 템플이 맡았다.



(총 1명 참여)
codger
뿔과 삼지창 귀엽군     
2014-11-28 22: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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