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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시간을 훔치는 섬(2014)
제작사 : (주)고앤고 필름 / 배급사 : 조이앤픽쳐스

[리뷰] 소녀와 모성에 대한 판타지가 공포물과 만난다면 (오락성 4 작품성 4) 15.11.19
[뉴스종합] 오지호 주연의 미스터리 <아일랜드- 시간의 섬> 크랭크업 14.07.25



미스터리 스릴러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의 연출을 맡은 박진성 감독은 공포영화 <기담>의 원작, 미스터리 옴니버스 영화 <마녀의 관>, 유명 소설 옴니버스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 등을 선보였으며,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로 어떤 새로운 영화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기괴하면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영화 <기담>을 시작으로 박진성 감독은 영화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박진성감독은 러시아의 대문호 고골의 [VIY]를 독특한 상상력과 스타일로 풀어낸 판타지 호러 <마녀의 관>을 연출하며 알 수 없는 존재인 '마녀'에 대한 통제할 수 없는 공포를 선보였다.
영화 <마녀의 관>은 지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영화로 추천 받으며, 해외 평단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이후 소설가 김영하 단편소설들을 원작으로한 옴니버스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에서 <THE BODY>의 연출을 맡아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감정표현으로 그의 연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영화 <THE BODY>는 김영하의 소설 [마지막 손님]을 영화화한 것으로 5페이지 남짓한 짧은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알려져 문학 팬들과 영화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다양한 전작들을 통해 남다른 감각으로 스크린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박진성 감독이 선보일 미스터리 스릴러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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