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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락 오페라(2011, Mozart L’opera Rock)
제작사 : (주)fabulous / 배급사 : SK플래닛
공식홈페이지 : http://mozart3d.co.kr/index.htm

모차르트 락 오페라 예고편

[리뷰] 3D 영상이 뮤지컬 무대와 만났을 때 (오락성 7 작품성 6) 11.11.21
프랑스의 생생한 숨결을 한국에서! wyh1001 11.11.21
뮤지컬을 영화관에서 dudcksaltnr 11.11.19
뮤지컬을 영화관에서.. 3D 와 함께~ ★★★★☆  denacria 11.12.28
말이 필요없음. 3D는 이런 영화 만들라고 개발된 것임, 기립박수 보냄. ★★★★★  dlhw96 11.12.21
ㅍㅍ기대됩니다. ★☆  ddeak 11.12.19



전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최첨단 문화프로젝트
3D 뮤지컬 실황 <모차르트 락 오페라>, 그 생생한 무대가 대한민국의 스크린에 펼쳐진다!


오는 11월,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3D 뮤지컬 실황 <모차르트 락 오페라 Mozart l’Opera Rock>는 지금껏 오리지널팀의 내한공연, 라이선스 팀 공연 등 기존 뮤지컬들이 진행해왔던 오픈 형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3D라는 신기술을 활용, 새로운 컨텐츠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최첨단 문화프로젝트이다. 전세계 최고의 작품으로 검증되고 있는 신작을 엄선, 현지의 공연실황을 3D로 촬영해 오리지널팀의 노하우를 그대로 보존함과 동시에 영화와 같은 방식의 국제적 유통망을 통해 전세계에서 관람 가능하도록 한 것.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선택된 3D 뮤지컬 실황 <모차르트 락 오페라>는 SK Planet이 고심 끝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제작진이 촬영 전부터 수 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짧은 시간의 촬영으로 완벽한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로 탄생되었다.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배우의 숨소리와 땀방울이 느껴질 정도로 실감나는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공연처럼 앉은 자리에서 고정된 시선으로 보던 무대가 아닌, 무대 곳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카메라의 워킹을 따라 마치 배우와 함께 무대 위에 함께 있는 듯한 색다른 느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전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3D 뮤지컬 실황 <모차르트 락 오페라>는 일반적으로 대형 무대의 공연에서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입체적 관람경험으로 또 다른 문화컨텐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이다.

단 하루 만에 촬영을 완료하라!
세계 최고 수준의 3D 컨텐츠 제작을 위해 모인 다국적 스태프들의 미션수행!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모차르트 락 오페라>의 3D 촬영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도 수십명의 스태프들이 동원되었다. 국내에서는 SK Planet을 비롯해 3D 제작팀인 패뷸러스, 사운드와 촬영을 담당하는 전문 스태프들이 2010년 12월 16일 프랑스 현지로 출국하여 17일부터 촬영을 시작, 20일에 본 공연을 촬영한 뒤 추가로 필요한 컷과 소스들을 체크하고 23일 귀국하는 빠듯한 일정으로 작업을 진행하였다. 때마침 60년 만의 엄청난 폭설로 유럽 전역의 공항이 마비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운이 따른 스태프들은 무사히 현지에 도착,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전 스태프진들은 공연 실황의 인트로를 위한 촬영을 진행하는 Paris Sketch팀과 본 공연 촬영팀,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누어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하였다. 스태프들이 본 공연을 촬영할 수 있는 날은 20일 단 하루! 하루 2차례 밖에 무대에 올려지지 않는 공연 특성상 1회차 공연에서는 관객이 없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무대를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관람객이 등장하는 장면을 위해 2회차 촬영을 진행했다. 133분이라는 긴 시간의 공연을 단 하루만에 촬영하기 위해 한국 스태프들은 이미 한국에서 공연 실황 DVD로 100여 차례 검토했으며, 실제 본 공연 촬영시에는 배우들에게 최대한 대본과 동일하게, 애드립을 피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렇듯 완벽한 3D 소스를 얻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작공정을 거쳐 3D 뮤지컬 실황 <모차르트 락 오페라>가 탄생하게 되었다.

<다크나이트> <인셉션>의 특수효과 담당한 스테레오그래퍼 마크 와인가트너 참여!
세계적 3D 전문회사 ‘3ality Technica’의 최첨단 장비로 한층 더 깊이 있는 화면연출!


3D 뮤지컬 실황 <모차르트 락 오페라> 촬영 현장의 다양한 작품 경력이 있는 여러 국가의 스태프들 중 유독 눈에 띄는 스태프가 있었다. 바로 미국 출신의 마크 와인가트너(Mark H. Weingartner)로 3D 영상의 제작 전반을 관장하는, 총 지휘자 격의 스테레오그래퍼(Stereographer) 역할을 담당했다. <다크나이트>, <캐리비언의 해적>시리즈, <인셉션>, <매트릭스> 등 굵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그는 미국에서도 단 30명에 불과하다고 전해지는 스테레오그래퍼로서 화면의 입체감과 깊이감을 컨트롤하는, 3D 촬영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이다.
또한 3D 촬영에 동원된 장비는 세계적인 3D 전문 회사 ‘3ality Technica’의 장비로, 국내 3D제작진인 패뷸러스는 미국에서 3대, 한국에서 2대, 영국에서 1대, 독일에서 SR Deck 7대 등 세계 각국에서 3D 장비를 공수해 촬영을 진행했다. 공연장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Palais des Sports de Paris)’의 총 4,500석 중 앞좌석 13줄을 들어내고 공연장안에서 촬영장비를 세팅한 이들은 공연장이 생긴 50여년 역사 이래로 가장 큰 테크노 크레인을 무대 앞에 설치, 객석과 무대를 자유자재로 누비며 생생하게 현장의 모습을 포착했다. 관객들과 함께 한 촬영에서도 200석이 훌쩍 넘는 좌석들을 사석으로 만들어, 최상의 앵글을 사수했다. 이렇듯 최상의 3D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세계적인 3D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제작진의 노력은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 앞에 그 진가를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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