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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2008, Thomas & Friends : The Great Discovery)
배급사 : (주)코카반
수입사 : (주)코카반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omasandfriends.com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 예고편

향수를 불러일으키네. ★★  nada356 09.07.22
우리 조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 ~ ★☆  BARBIE5400 09.05.08
요즘 아니들 참 좋겠네.. ★★★  darius27 09.05.07



전세계 최고의 유아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마스와 친구들> 의 최신작, 국내 최초 개봉!!!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 (원제: THOMAS AND FRIENDS – THE GRAET DISCOVERY) 장편영화가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의 가족 단위 중심의 대표적 상영관 CGV와 프리머스에서 개봉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2008년 제작된 영국 버전의 에피소드로 <토마스와 친구들>의 전체 260개가 넘는 텔레비전 시리즈와 2개의 장편 영화 시리즈를 모두 포함하여 가장 최근에 제작된 작품이다. 작년 11월 호주에서 가장 먼저 상영했던 영화는 호주의 CGV라 일컬어지는 멀티 플렉스 호이츠 시네마(Hoyts Cinema)에서 예상 판매율의 204%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해 아시아 키즈 애니메이션 영화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서 올 상반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전국 개봉을 한 뒤 다시 하반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토마스와 친구들>의 이름으로 또 하나의 흥행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번 극장판 에피소드에는 실수 많지만 정겨운 친구 ‘토마스’가 영화를 통해 새로 등장하는 친구 ‘스탠리’로 인해 겪게 되는 모험 가득하고 스펙터클한 여행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시간 동안 펼쳐지는 신나는 이야기 속에는 이미 친숙한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제곡 이외에도 본 영화를 위해 새로 작곡된 3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 사건이 발생되는 지점, 혹은 흥겹고 흥미진진한 장면에서 등장하는 영화의 삽입곡들은 쉽고 재미있으며 분위기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멜로디와 가사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동시에 관람하는 아이들이 가슴 떨리며 모험 가득한 토마스의 스펙터클 여행기에 적극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만들어졌다.

토마스의 에피소드 시리즈는 원래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만든 이야기의 기본 취지처럼 한 사람의 나레이터가 극 속의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연기하며 책을 읽어주는 것처럼 설정되어 있다. 그만큼 토마스의 나레이터는 매우 중요하며 그의 목소리는 작품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선장이다. 따라서 그 동안 토마스의 영어 버전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들은 그 명단만으로도 역사가 화려하다. 초창기부터 약 6년간 나레이터를 맡은 그룹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Ringo Starr)’를 비롯, 이후에는 마이클 앤젤리스(Michael Angelis), 조지 칼린(George Carlin),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등이 토마스의 나레이터 역을 역임했다.

이번 극장판 에피소드부터 토마스 시리즈의 영어 버전은 007의 사나이로 불리는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이 해설을 맡게 되었다. 이번 극장판을 통해 토마스의 첫 나레이션을 담당한 피어스 브로스넌에 대한 평가는 가히 최고였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실질적인 팬층인 어머니들은 물론, 그가 나오는 토마스의 이야기를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했고, 아울러 아이들은 이야기를 차근차근 정확하게 읽어주는 부드러운 새로운 나레이터의 음성을 통해 다정한 그들의 아버지를 연상하기에 충분했다.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의 국내 버전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볼트>등에서 활약한 최고의 성우이자 <토마스와 친구들>의 오리지널 성우인 ‘김승준’씨를 전격 캐스팅했다. 이는 익숙함과 친근함이 가장 최우선인 아이들에게 이미 텔레비전과 각종 DVD로 익숙해진 토마스의 음성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게 하고픈 제작진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말 더빙 과정 중 일어났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스튜디오 더빙을 지켜보던 한 애니메이션 해외 마케터가 피어스 브로스넌의 음성으로 녹음한 영화와 당시 녹음 중이던 김승준 씨의 나레이션으로 작업한 영화를 비교했다. 이 해외 마케터의 말에 따르면 부드러우면서도 시시때때로 변화무쌍하게 목소리 변신을 펼친 김승준 씨의 음성이 성우가 아니기에 다소 역할 변화에 무리가 있었던 피어스 브로스넌의 그것보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들린다고 했다. 그 순간 함께 작업에 참여하던 사람들이 일순간 동시에 이번 개봉영화의 밝은 미래를 예견이나 하듯 쾌재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내 아이의 첫 영화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

이번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의 국내개봉은 우리 영화 역사에 기여하는 의의가 깊다. 그 동안 영화관 내 관객 연령은 5살(만 4세)부터 시작되어 청소년 요금으로 분류되어 왔다. 한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마스와 친구들>의 적정연령은 만 2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다. 이를 살펴보았을 때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의 관람대상은 기존까지 영화인구로 간주되어오던 시작 연령대보다 한참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비록 기존까지 유지해오던 극장 내 유료관객 연령의 적용기준은 변하지 않겠지만,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의 국내상영은 영화관 입장관객의 연령을 보다 확장시키고, 또 하나의 새로운 세대를 영화인구로 이끌어내는 새로운 시도가 되어 한국 영화 역사상 기록될 만한 결과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우울한 세계경제로 연초부터 모두의 미간을 찌푸리게 했던 2009년.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행복한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4월, 토마스가 흥미로운 모험이 가득한 상상의 세계로 한국의 어린이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을 통해 아이들은 관계와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는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극장나들이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4월 9일의 따뜻한 봄날, <토마스와 친구들 - 극장판>은 사랑스런 한국의 어린이 친구들과 만나게 될 그 날만을 위해 손꼽아 기다리며 즐거운 만남의 채비를 하고 있다.



(총 12명 참여)
kisemo
보고 싶어요     
2010-01-13 16:12
mvgirl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     
2009-04-24 22:55
kwyok11
피어스 브로스넌 목소리 연기~~     
2009-04-16 08:34
hks7979
가족 영화     
2009-04-15 00:12
egg2
단순하게 맘 놓고 즐기는 가족 영화!     
2009-04-13 02:07
kabohy
 전 그래도 귀엽던데요. 영화관이 온통 애들이라 시끄러웠지만     
2009-04-11 10:03
wnsdl3
애들이 조아할만한..     
2009-04-10 23:24
hc0412
위험하고 어려운 사건들만 계속 ...     
2009-04-10 02:20
wjswoghd
재미난 내용이네요     
2009-04-09 20:31
callyoungsin
가족이 같이 보면 좋겠네요     
2009-04-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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