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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2007, Aliens vs. Predator : Requiem / Alien vs. Predator : AVP2)
제작사 : Davis Entertainment, 20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avp2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예고편

[뉴스종합]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새 신인 형제감독 탄생! 08.01.13
에이리언 VS . 프레데터 2 :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흥행의 법칙을 따르다 mrz1974 08.05.03
인간 도륙을 위한 지옥도를 보기위한 러닝타임과 액션적 요소외엔 볼것 없는 영화! lang015 08.02.11
avsp 시리즈의 종결을 알린 망작 ★★  penny2002 18.09.25
3편도 나올 것 같은데 ★★★★☆  w1456 12.06.30
킬링타임용 ★★☆  onepiece09 10.11.09



다시 돌아온 영화사상 가장 포악한 외계침략자와 전사의 격돌 !!
더 강하게, 더 무자비하게 지구를 장악한다.


2004년 영화사상 가장 포악하고 공포스러운 캐릭터로 인정 받는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대결로 수많은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에 이어 3년 만에 또다시 두 캐릭터가 맞붙는다. 이번에 그들이 사상초유의 대결을 벌일 곳은 바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도시 한가운데다. 스케일은 더욱 장대해지고, 어떤 생명체도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외계침략자와 전사의 위력은 가공할만큼 더욱 강력해지고 무자비해졌다. 더구나 전편의 대결무대가 남극의 무인도였던 것에 비해 다시 지구로 찾아온 두 외계종족은 인간들이 살고 있는 도시를 그들의 무차별적인 전쟁터로 바꿔버린다.

도시의 모든 건물들은 파괴되고, 인간들은 무자비하게 살륙당한다. 거대한 퀸 에이리언을 중심으로 움직였던 에이리언 종족은 번식력을 강화해 새로운 에이리언 종을 만들어내고, 숫적으로도 압도하며, 오직 에이리언을 사냥하는 우주 전사이자 사냥꾼이었던 프레데터는 인간, 에이리언을 가리지 않는 완벽한 제거자이자 환경전사로 진화했다.

영화역사상 최고의 캐릭터인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를 다시 스크린으로 불러들인 장본인은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열혈팬인 스트라우스 브러더스 감독이다. <300><엑스맨:최후의 전쟁>의 CG를 담당해 재능을 과시한 두 형제감독은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열렬 팬이었던 자신들의 장기를 마음껏 살려 디지털로 실현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상상력을 영화 속에 펼쳐 놓는다.

특히, 대형 병원을 점령한 에이리언들이 산모와 갓 태어난 신생아를 가리지 않고 산란해 무차별적으로 번식을 일삼는 장면과, 새롭게 등장한 프레데리언과 프레데터의 장엄한 빗속 대결, 끊임없이 몰려오는 에이리언을 상대로 벌이는 프레데터의 전투씬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장면이 될 것이다.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를 능가하는 강력한 캐릭터 프레데리언의 탄생 !!
가공할 만한 공격성과 번식력으로 지구를 초토화시킨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에서 무엇보다 영화 팬들의 강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새로운 캐릭터인 프레데리언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전편에서 에이리언과의 마지막 전투를 장렬하게 치르고 죽음을 맞이한 프레데터 전사를 싣고 떠난 우주선에서 프레데터의 뱃속을 뚫고 나오는 에이리언의 모습으로 속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외계 생명체의 정체가 이 영화 속에서 밝혀진다. 철저한 보안 속에 제작을 진행한 제작진이 공개한 프레데리언은 퀸 에이리언을 능가하는 괴력을 과시한다.

프레데터를 숙주로 탄생한 새로운 외계종족인 프레데리언은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단순한 잡종이 아니다. 프레데터속에서 배양된 에이리언인 프레데리언은 80% 에이리언의 성격과 20% 프레더터의 성격을 가지고 탄생했으며 에이리언의 외골격에, 산성피, 전갈의 꼬리 같은 강력한 꼬리와 뾰족한 혀와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입에 프레더터의 강인한 하악골과 드레드 락으로 더욱 그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프레데터의 DNA를 지닌 프레데리언의 강력한 무기는 그동안 에이리언의 탄생과정을 무시한 가공할만한 생식방법에 있다.

전형적인 에이리언이 번식하는 방법인 퀸 에이리언으로부터 알, 페이스 허거, 숙주의 배를 뚫고 나오는 체스트 버스터의 단계를 거쳐 에이리언이 탄생하는 과정을 생략한 채 빠른 번식력으로 종을 번식시키며 더욱 더 공격적이고 포악한 캐릭터로 탄생했다. 프레데리언은 에그를 페이스 허거를 통해 직접 숙주에 몸에 산란하고 곧이어 체이스 버스트 단계를 거쳐 에이리언이 탄생하는 초고속의 생식과정을 통해 급속도로 개체를 번식시킨다. 스트라우스 형제 감독이 야심차게 내놓은 프레데리언의 모습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단 몇 초 분량의 모습만으로도 네티즌들을 흥분시킬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100% 디지털로 탄생한 환경전사와 완벽한 제거자로 돌아온 프레데터
더 강력하고 완벽한 무기로 무장하다.


프레데터를 숙주로 탄생한 가공의 캐릭터 프레데리언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오직 순수한 혈통을 지닌 외계 전사 프레데터뿐이다. 이번 영화에서 되살아난 프레데터는 그 동안 영화 속에서 봐왔던 프레데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프레데터가 무장한 적들만을 상대해왔다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에 등장하는 프레데터는 에이리언 뿐 아니라 무장한 인간 외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에이리언을 사냥하는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들은 모조리 제거한다. 그야말로 환경 전사와 ‘청소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프레데터의 임무는 바로 에이리언의 존재를 흔적 없이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그 동안의 프레데터가 강인한 힘과 고전적인 무기를 바탕으로 한 고대 전사의 이미지였다면 이번 영화에서 프레데터는 지능적이고 공격적인 전쟁 베테랑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에이리언>시리즈와 <프레데터>시리즈 그리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에도 참여했던 특수효과 부문 최고의 베테랑 우드러프와 질리스는 프레데터의 몸에 그 동안 수천, 수백 년에 걸친 에이리언과의 전투의 상흔들이 새겨넣었고, 기존의 무기인 순식간에 뾰족한 칼날이 튀어나오는 텔레스코핑 스피어(telescoping spear)와 표창에, 기존의 1개에서 2개의 숄더 마운티드 건(shoulder-mounted)을 장착하고, 에이리언을 남김없이 찾아내는 고성능 자외선 레이더망과 우주선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폭탄, 에이리언을 몇 초만에 먼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용해액이 들어있는 산탄총과 에이리언 꼬리 조각들로 만들어 진 생가죽 채찍 등 보다 강력한 무기들로 무장시켰다. 더구나, 제작진이 특히 심혈을 기울인 프레데터의 성격은 ‘머리’를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캐릭터로 변모되었으며 100% 디지털로 만들어진 캐릭터임에도 실제로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는 듯 위압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에 리들리 스콧, 제임스 카메론, 존 맥티어넌이 살아있다 !!
거장 감독들의 오리지널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보다 강력한 이미지!!


무엇보다 스트라우스 형제 감독을 열광시킨 것은 리들리 스콧, 제임스 카메론, 존 맥티어넌 등 거장 감독들의 뒤를 잇는다는 자부심이었다.
몇 편의 속편으로 만들어졌으며 게임으로도 인기를 누리며 두터운 팬들을 만들어낸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인간을 숙주로 번식 하며 무시무시한 이빨과 산성피로 인간을 도륙하는 에이리언과, 보는 이를 압도하는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무기로 잔혹하게 사람을 죽여 매달아 놓는 전사로 유명한 프레데터의 캐릭터가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에선 역대 거장 감독들의 시리즈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를 제작하면서 스트라우스 형제 감독은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에이리언2>에서 선보인 에이리언 캐릭터,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최초의 에이리언 캐릭터와 존 맥티어넌 감독이 제작한 최초 <프레데터>의 프레데터 캐릭터를 디지털로 기록해 보관해 줄 것을 제작사인 폭스사에 요청했다. 디지털로 복원된 두 캐릭터는 CG 베테랑인 스트라우스 브러더스 감독과 우드러프와 질러스의 손길을 거쳐 외형은 원형에 가깝되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져 더 강력한 파워를 지닌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를 창조해냈다.

특히, 스트라우스 브러더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에이리언 캐릭터들을 무더기로 스크린에 등장시켜 전력발전소, 병원, 공공기관 할 것 없이 떼를 지어 다니며 인간들을 살륙하는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대결장면을 만들어내 전편에서 등장한 에이리언들과 프레데터의 고대 전투씬을 능가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스트라우스 브러더스 감독의 거장 감독들에 대한 오마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에이리언>시리즈에 사상 처음으로 등장했던 강인한 여전사의 캐릭터인 ‘리플리’가 마침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에도 등장한다. 딸을 지키기 위해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를 동시에 상대하며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캘리 역의 에일리스워스는 시고니 위버를 연상시키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총 62명 참여)
penny2002
avsp 시리즈의 종결을 알린 망작     
2018-09-25 18:56
asleep
1편은 2편에 비하면 반지제왕급이다,,,,,,,(2)

암 생각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 보려했는데 인내를 갖고 보다가 끝내 욕지기 나와서 중간에 포기...     
2010-06-11 09:29
kisemo
기대됩니다~~     
2010-01-22 16:21
no12lee0423
전편도 이럴까     
2009-10-29 22:35
kyw1208
lettman님은 보나마나 어둠의 경로로 보신것이 틀림없어 보이는군요. 것도 캠버젼으로 보신? 이영화 전편에 비해 오히려 화면이 밝거든요.
그리고 제작노트 쓰신분은 내맘대로 찍찍이신가요? 톰 우드러프, 질리스 이 두사람. CG하곤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애니메트로닉스, 메이크업 하는 사람들이예요. AVP는 CG사용을 최대한 절제하고 실사로 촬영한겁니다. 디지털로 떡칠된 요즘 영화에 익숙해진 분들은 재미없을지도.     
2009-06-24 21:16
zeros6661
덧붙여서 1편은 2편에 비하면 반지제왕급이다,,,,,,,     
2008-06-25 09:52
zeros6661
먼저 이런영화는 킬러타임용으로 보는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음 됩니다 근데 이영화는 특수효과에 돈을 많이 안들였는지 그방편으로 화면을 어둡게 처리해서 그멋진캐릭터들을 볼수가 없습니다 밑에분처럼 넘 어둡게 처리해서 짜증만 납니다 그리고 그래도 1편은 나름 괜찮았는데 갑자기 2편에서 어중이떠중이 그냥 쓰레기영화로 전략한데 대해 감독은 뭐하는 사람인지 이좋은 소재와 캐릭터를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만들었는지 앞으로 니는 감독하지말고 다른일 알아봐라     
2008-06-25 09:51
lettman
영화에서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는 영화...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일단보면 화면은 시종일관 어두컴컴한 화면만 계속되서 대체 뭐가 뭔지 잘 안보였음. 아는 배우도 하나도 없구, 에이리언프레데터 시리즈가 완전 B급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     
2008-05-06 13:31
codger
2편은 왜또만들었나
    
2008-04-28 18:12
cwbjj
나름 괜찮았고 재밌게 봤다~     
2008-03-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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