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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도 슬픔이(2007)
제작사 : (주)인정시네마 / 배급사 : 무비즈 엔터테인먼트

저 하늘에도 슬픔이 예고편

한명구 영화감독 2탄 기대하면서 ... ★★★★★  edutel0 12.03.11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ejin4rang 08.04.10
수채화 같은 영화네요 ★★★  wizardzean 08.03.28



2007년 대한민국 스크린의 화두는 가족~!!

<집으로>, <가족>, <말아톤> 등 가족을 소재로 한 휴먼 드라마는 언제나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동시에 진한 눈물을 선사한다. 매년 다양한 영화들이 충무로에 쏟아져 나오지만 2007년은 유독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이 눈에 띈다.
지난 4월 5일 개봉한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를 시작으로 <눈부신 날에>, <아들>, <날아라 허동구>, <성난 펭귄>, <마이 파더>,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 가히 가족영화의 홍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들 영화 중 대부분의 영화가 가족의 달 5월을 전후해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1964년과 2004년도에 발간되었던 이윤복의 동명의 수기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다. 이 영화는 여타의 영화들과 달리 이미 검증되어 있는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다른 영화들보다 훨씬 더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수월하며 원작이 가진 감동 이상의 감동과 눈물을 전해주어 2007년 가족 영화의 방점을 찍을 것이다.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 그리고 재미. 원작이 있는 영화가 뜬다~!!


2001년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로 여겨지던 두 작품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두 편의 시리즈 모두 후속편이 개봉할 때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했다. 이 후 원작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우주전쟁>, <타짜>, <스파이더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미녀는 괴로워> 등 소설과 만화가 원작인 영화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007년에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했던 프랭크 밀러 원작의 <300>과 전 세계에서 15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인 파트리크쥐스킨트의 <향수>가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향수>의 경우 영화의 인기가 다시 책으로 옮겨와 소설 <향수>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많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작품은 1964년 이윤복의 동명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와 북한 작가인 홍석중의 원작 <황진이>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황진이>이다.
이미 국내에서 확실한 인지도와 유명세를 탔던 작품을 원작을 하고 있는 만큼 과연 이 두 편의 작품이 원작의 인기를 넘어 원작이 있는 영화의 흥행법칙을 이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상을 밝혀줄 작은 희망을 들고
스텝과 배우가 똘똘 뭉쳐 만든 가슴 뭉클한 휴먼 드라마~!!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한명구 감독은 오랜 기간 연기활동을 하면서 언젠가는 어린 시절 보았던 책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러던 중 자신과 뜻을 함께 할 영화사 인정시네마를 만난다. 충무로에 첫 발을 내딪은 인정시네마는 이후 한명구 감독과 함께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제작에 나선다.

하지만 영화의 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신생영화사에 배우출신의 감독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는 2006년 9월 마침내 크랭크업을 했다. 마지막 ‘컷’ 소리가 들리던 촬영현장은 환희와 감동 그리고 밀려오는 눈물들로 술렁거렸다.

한국영화 평균제작비의 절반도 안되는 15억원이라는 적은 예산과 편견에 맞서 모든 스텝들과 배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여러 난관을 해쳐왔던 것이다.

“폭력이 난무하는 요즘 영화들과는 달리 안방에서 가족들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힌 한명구 감독은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19명 참여)
edutel0
훈훈한 감동이 밀려오지만 조용한 마무리가 아쉬워요     
2012-03-11 17:17
kisemo
기대     
2010-01-26 16:20
fatimayes
글쎄     
2008-05-10 09:42
ejin4rang
아름다운 내용
    
2008-04-10 15:21
wizardzean
조용한 감동이     
2008-03-28 09:58
joynwe
너무 조용히 막내려 아쉬움     
2008-02-21 00:02
mira75
리메이크..     
2007-05-28 23:54
sk4000
훈훈한 장면이 많다     
2007-05-24 12:54
kimber1
감동이 밀려온다     
2007-05-22 11:48
qsay11tem
잔잔한 감동     
2007-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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