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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실(2007, Vexille / ベクシル)
배급사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vexille.co.kr

벡실 예고편

[스페셜]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 <벡실> 소리 후미히코 감독 vs <철콘 근크리트> 마이클 앨리어스 감독 07.11.07
음.. sksk7710 08.12.03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7
액션이 특히 멋지다 ★★★★  w1456 20.05.25
타 일본애니와는 다른 느낌 ★★★☆  rexiod 10.02.19
스토리가 괜찮은 영화같은 애니였고 볼만했다... ★★★☆  cwbjj 09.03.15



실감나는 액션을 통해 저패니메이션의 진화를 선보인 수작!

100% 3D 라이브 애니메이션을 표방하고 있는 영화 <벡실>은 혁신적인 비쥬얼과 스토리 전개로 개봉 당시 크게 흥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의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애플시드> 제작진이 선보이는 두 번째 SFX CG 애니메이션이다. 낯설게만 들리는 3D 라이브 애니메이션이란 몸에 센서를 단 사람의 움직임을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입력시키는 ‘모션 캡쳐’ 기술과 3D 영상에 2D 스타일을 입히는 ‘툰 세이딩’ 시스템을 도입, 3D와 2D의 장점을 절묘하게 접목시킨 장르이다. 미국 영상대학 재학 당시, 졸업 논문으로 3D 라이브 애니메이션을 택했던 소리 후미히코 감독은 <벡실>을 통해 그의 꿈을 현실화시켰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과 추격씬, 실사에 버금가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표정은 3D 라이브 애니메이션에 대한 감독의 애정과 노력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하이 테크놀로지의 재앙!
<일본침몰>의 뒤를 잇는 충격의 대서사시!


21세기 세계 시장을 독점한 일본의 최첨단 테크놀로지 기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자, 이에 반발한 일본은 국제연합을 탈퇴, 급기야 하이테크를 이용한 완전 쇄국의 노선을 걷게 된다. 영화 <벡실>은 개미 한 마리 출입할 수 없는 철저한 쇄국의 길을 걷게 된 일본의 모습을 통해 최첨단 과학 기술의 남용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120만 명의 국내 관객을 전율케 했던 영화 <일본침몰>이 일본이 해저로 가라 앉는다는 충격적인 소재로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면, 영화 <벡실>은 쇄국의 길을 걷는 일본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여전사 벡실과 스워드(SWORD) 요원들의 활약상을 100% 3D 라이브 애니메이션으로 실감나게 그려내 또 한번 국내 관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할 예정이다. 끊임없는 일본의 침략 야망을 극명하게 보여준 영화 <벡실>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통쾌함마저 안겨줄 것이다.


한국인 가수 밍크와 성우 박로미가 참여한 다국적 프로젝트 <벡실>

제5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벡실>은 영화제 기간 동안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은 3D 라이브 애니메이션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이후 순차적으로 전 세계 53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벡실>에는 한국인 가수 밍크(mink)와 재일동포 3세 성우 박로미의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뒤 미국의 권위 있는 빌보드차트의 한 부문인 ‘핫 댄스 클럽 플레이(HOT DANCE CLUB PLAY)’ 부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한국 출신 가수 밍크는 소리 후미히코 감독에게 전격 발탁돼 <벡실>의 주제곡 <투게더 어게인(Together again)>을 부르게 되었다. 소리 후미히코 감독은 밍크에 대해 “가창력이 풍부하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음과 동시에 전 세계로의 진출이 가능한 가수”라 칭찬하며 그녀를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 성우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재일교포 3세 박로미 역시 <벡실>에서 강한 의지를 가진 소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국내에도 열혈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성우 박로미는 <나나>와 <건담>의 주요 배역에도 참여했으며 중성적이면서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매진 행렬을 이어가다!

세계에서 먼저 인정받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벡실>은 2007년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상영 전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영화 <벡실>은 좌중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일본의 하이테크 쇄국 단행이라는 신선한 소재 및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놀라움과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금속이라면 뭐든 먹어 치우는 황야의 무법자 ‘저그’와 벡실의 추격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으로 초반의 긴장감을 끝까지 이어가는 힘을 실어주었다. 100% 3D 라이브 애니메이션다운 현장감과 실감 넘치는 액션이 살아 있는 영화 <벡실>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이며 정식 개봉을 통해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매트릭스 2-리로디드>의 할리우드 음악 감독 폴 오켄폴드 참여!

폴 오켄폴드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한 <벡실> OST에 대해 소리 후미히코 감독은 “이와 같은 음악은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입니다” 라며 음악에 대한 신뢰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랜 기간에 걸쳐 넘버 원 DJ로서 <매트릭스 2-리로디드> 등 할리우드 히트 영화음악에 다수 참여한 폴 오켄폴드가 <벡실>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은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벡실>의 사운드트랙 리스트를 장식한 유명 아티스트의 명단은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놀라웠다.
‘Boom Boom Satellites’을 비롯, ‘Black Strobe’, ‘Underworld’ 등의 참여는 <벡실>의 현란한 액션과 화려한 CG 기술에 버금가는 강렬한 락사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의 쾌감을 자극하며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소리 감독은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폴 오켄폴드의 집을 직접 방문해 <벡실>의 영화 음악을 부탁했고 그의 강한 집념과 애착에 감탄한 폴 역시 그 자리에서 결정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영상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탄탄한 곡들로 채워진 <벡실>의 OST는 영화팬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소장 가치 100%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벡실>의 세계에 반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애니메이션 <벡실>은 각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낼 수 있는 성우를 뽑아야 했기에 오디션에 큰 비중을 두었으며, 단순히 기교와 연기력을 갖춘 성우보다는 각 캐릭터 고유의 성격과 분위기마저도 흡사한 배우를 찾는 것에 치중했다. 그 결과 주인공 벡실의 목소리는 현재 일본에서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쿠로키 메이사’가 맡았다. 나이는 어리지만 당찬 성격과 연극을 통해 보여준 그녀의 연기에 감명받은 소리 감독은 즉석에서 그녀를 벡실의 적임자로 지목했다. 또한, 평소 <애플시드>를 비롯한 애니메이션의 열성팬임을 자처한 일본의 연기파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가 벡실의 연인 레온을, <훌라걸스>의 마도카 선생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마츠유키 야스코’가 벡실을 돕는 수수께끼의 여인 마리아를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재일교포 3세 성우로 국내에서도 다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로미가 티 없이 해맑은 소년 타카시를 맡아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총 22명 참여)
kisemo
 보고 싶어요~     
2010-01-24 14:16
cwbjj
볼만한 애니였다~     
2009-03-15 00:09
bjmaximus
일본은 만화의 천국답게 애니메이션도 겁나게 쏟아져나온다는..     
2008-11-29 12:46
fatimayes
보고싶네     
2008-05-09 19:47
csungd
재밌을려나..     
2007-12-19 18:35
sunj20
그래픽 괜찮습네아
    
2007-12-18 22:42
fadet
원더풀데이즈 그래픽과 흡사     
2007-12-09 23:56
rarabear
뭘까요?;     
2007-12-09 14:49
loving33
그래픽이 조아요~     
2007-12-04 20:01
ejin4rang
컴퓨터 그래픽이 환상이다     
2007-12-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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