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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1994, Pulp Fiction)


[뉴스종합] 대부 아들이 영구? <라스트 갓파더> 개봉 확정 10.11.12
[뉴스종합] 쿠엔틴 타란티노 사단, <헬 라이드> 몰고 오다 10.08.16
펄프픽션 하도 유명해서 봤는데 kooshu 10.10.04
타란티노다운 멋진영화 anon13 08.01.13
타란티노 영화는 역시재밌다 2시간반이나 되는줄 몰랐음 ★★★★☆  tree 19.08.14
스타일리쉬 ★★★  dwar 17.12.01
백지장도 맞들면 백만배는 낫다.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이토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다니. ★★★★☆  chorok57 14.08.11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을 통해 세계 영화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LA 암흑가 삼류 인생들의 이야기를 독특한 블랙 코미디 풍으로 그려낸 새로운 형식의 액션 스릴러다. 그는 이 영화 전에 토니 스코트의 [트루 로맨스]의 각본을 썼던 비디오 가게 점원 출신으로, 이 영화는 94년 깐느 영화제에서 가장 큰 화제와 인기를 얻으면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엇갈리는 세가지 에피소드 속에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어처구니 없이 죽고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이 영화는 작품의 완성도와 영화적인 재미를 겸비한 이상적인 형태의 영화로 일컬어지고 있다. 168분짜리 특별 편집판이 따로 있다. 70년대의 디스코 스타 존 트라볼타의 재기작이기도 하다. 특히 하비 케이틀,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토퍼 월켄, 우마 서먼, 사무엘 L. 잭슨, 스티브 부세미 등 헐리우드의 연기 잘하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숱하게 출연하여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아카데미 7개 부문(작품, 감독, 각본, 편집, 남우주연, 남우조연, 여우조연)에 노미네이트되어 각본상(쿠엔틴 타란티노)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최초로 개봉했으나 아쉽게도 많은 장면이 삭제되었다.



(총 21명 참여)
loop1434
별것도 아닌 이야기를 타란티노가 하면 150분 동안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2012-12-14 00:34
apfl529
보고싶어요!!     
2010-07-20 23:40
brevin
넘 인상적인...     
2009-02-17 21:12
codger
우마서먼 멋지군     
2008-04-29 18:55
iky986
브루스윌리스나오는 부분이 좀 지루했다
그외에는 최고라 할만함     
2008-02-29 19:48
tmdgns1223
비디오가게 점원에서 출발한 그의 영화적 역량과 천재성이 모두 발휘된 작품. 90년대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
주인공들이 던지는 대사 하나하나가 버릴게 없다.     
2007-09-09 01:01
psyhj8749
쿨하게 찡하다. '하류인생'에 대한 유쾌하고 대담한 예찬.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수 밖에 없다.
    
2007-09-01 23:08
say07
좀 기대이하다     
2007-05-03 07:41
qlflfl
약간은 지루하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2007-04-26 19:01
bong6611
이런류의 영화가 많죠..그래도 그냥 보기 좋아요     
2007-04-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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