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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 오브 글로리(2000, Price of Glory)


챔피언 타이틀...자신의 꿈.. ★★★★☆  sunhy36 07.04.25
미국에서는 혹평을 받았지만 재밌는 영화 ★★★★  kyhoya83 02.02.05



[록키]의 화려함과 [더 복서]의 따뜻함이 공존하는 영화!

뉴욕타임즈 스포츠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던 '필 버거'가 집필한 이 시나리오는 많은 TV시리즈를 연출했던 카를로스 아빌라 감독에 의해 화려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로 완성되었다. 진정한 복서를 그리고자 했던 필 버거는 스포츠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 알고 있었던 복서들을 수 차례 인터뷰 해가면서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다.

이 작품으로 처음 메가폰을 잡은 '카를로스 아빌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영상으로 살려내기 위해 실제 아마추어 복싱 챔피언인 존 세다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였고 지미 스미스와 클립톤 콜린스 주니어에게도 복싱 훈련을 받게 하였다.
여섯 번이나 월드 챔피언 킥복서를 따낸 '베니 우키데즈'가 복싱에 관한 모든 것을 지도했는데 촬영이 있기 2-3주전부터 과도한 연습을 시켜 배우들이 녹초가 되곤 했다는 후문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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