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4월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할리우드도 몸짱이 대세? <페인 앤 게인> 1위 13.04.30 [스페셜] 특집기사 02.08.14

영화배우마돈나를만나다 anon13 10.03.06 간단리뷰 gion 10.01.11

평점주기 ☆★★☆★★★★☆★★★★★★☆★★★★★★★★☆★★★★★

유쾌함과 메시지가 있는영화 ★★★  dwar 15.07.13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준 영화~ ★★★★☆  kkakkuya 11.11.05 여자들의 야구 흥미로운 이야기 ★★★☆  ninetwob 10.06.26

1943년 2차대전 당시 남자 선수들의 입대로 프로야구의 유지가 어려워지자 여자선수들로 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했던 실화를 소재로 한 스포츠 여성 영화. AAGPBL(All American Girls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미국 여성 프로야구 리그)에 속했던 '록포드 피치스(Rockford Peachs)'라는 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니라 여성들 특유의 우정과 인간적인 갈등을 감동적으로 그려 흥행에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여성 감독 페니 마샬의 섬세한 연출 솜씨야 이미 [빅], [사랑의 기적] 등을 통해 익히 인정받은 바 있고, 연기파 지나 데이비스에 미국 연예계 최고의 엔터테이너 마돈나의 라인업이면 이미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재미와 작품성을 함께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명 시절의 테아 레오니가 상대팀 선수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