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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전사 예고편

스토리만 최강 anon13 10.03.13
한번보고파여 khd2000s 01.03.22
별로 기억에 남진않는영화 ★★☆  onepiece09 11.02.04
식인족 기마대와의 전투장면이 인상적이다 ★★★★★  avatar 10.07.18
진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 ★★★★★  gil2930 10.07.03



방대한 자료조사, 2년간의 로케작업, 13주에 걸친 현장세트 건설, 천여명의 대규모 인원동원
제작비 1억 2천만달러를 투입하여 완성된 스펙터클 무비의 결정판

[13번째 전사]는 원작의 방대한 줄거리를 영화적으로 재창조해내는데 엄청난 힘과 노력이 투입된 대작이다. 우선 제작진들은 10세기의 시대상을 재현해내기 위해 방대한 사전 자료조사를 병해해 당시의 의상과 건축물을 실감있게 제작해야만했다. 주요 로케지는 2년여에 걸친 헌팅작업 끝에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시작되었는데, 이곳은 사방 85km에 이르는 숲이 에워싸고 있는 다우림 지역으로 존슨해협을 굽어보고 있는 천혜의 자연지역이었다. 가까운 마을까지는 거리가 48km, 이렇게 고립된 환경은 영화의 훌륭한 배경이 되어 주었다. 이속에 영화를 위해500여명의 기수들, 100여명의 북구전사들, 500여명의 엑스트라까지 10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촬영내내 숙식을 함께했다. 또한 영화의 주요 장소로 왕의 거처이자 대집회 장소인 통나무 건물은 200여명의 목수에 의해 13주에 걸쳐 완성되었다. 이 건물은 높이가 14m에 달하고 1층 내부공간만 해도 3657평방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 건축을 위해서 총 500톤, 170700평방미터의 나무가 동원되었다. 한편 엑스트라들은 당연히 현지 북유럽인들로 구성되었는데, 이들은 영화중 북구인들의 거친 모습을 담아내는데 더없이 훌륭한 배우들이었고, 장면마다 촬영전 6시간에 걸친 특수훈련의 준비작업을 거친 뒤에야 본 작업에 투입되었다. 존 맥티어난 감독은 "자연로케는 당연히 힘들고 고난한 작업이었지만 스튜디오에서는 감히 시도할 수 없었던 스펙타클을 담아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신한다.

"더 이상 컴퓨터 그래픽에만 의존하는 소극적 촬영은 거부한다"
자연효과를 최대한 살린 몸으로 뛰는 실감나는 촬영 현장과 자연 소품들

촬영감독 피터 멘지스 쥬니어는 존 맥티어난 감독과 함께 이 액션 서사극의 흥분과 장관을 카메라에 숨가쁘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그가 영화를 촬영하는데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바로 사실감이다. [13번째 전사]는 액션영화이면서도 시대극이기 때문에 그는 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눈속임보다는 최대한 자연적인 요소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다. 야간장면의 촬영을 위해서 수천개의 횃불과 함께, 고속필름, 원판에 대한 순간노출, 속성현상 등을 사용했고, 왜곡된 비율로 촬영하기, 스테디 캠, 많은 양의 핸드헬드 촬영 등을 통해서 관객이 직접 액션에 참여하고 바로 옆에서 보는 듯한 실감을 불러일으키게 해주었다. 그것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흥분된 느낌일거라고 촬영 감독은 말한다.

전통적인 대형 액션 스케일과 현대적인 오락의 만남.
바로 이것이 그가 지향하는 이 영화의 촬영 컨셉이기도 하다.
한편, 제작진은 의상등을 비롯해 소품 하나하나에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는데, 배우들의 의상은 그 시대의 색상을 맞추기 위해 모두 여산 처리되었고, 터버가 물결 드레스, 가죽 스커트, 금새자수, 범포, 실크, 봉도직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료를 실지와 같은 것이라 생각되는 자연물에서 구해 사용했다. 200여명이 넘는 의상 디자이너가 투입되어 수십일을 소요해 완성된 이 작업은 엄청난 창조력이 요구된 과정이었지만 역시 결과는 힘들었던만큼 만족스러워서,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그당시의 시대속으로 빠져든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할정도로 성공적이었다.



(총 7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6 16:04
wizardzean
내용이 별로네요     
2008-03-03 21:06
sunhy36
예고편이 안나옴     
2007-04-25 05:52
bjmaximus
상당히 볼게 없었던 액션 어드벤처,그나마 안토니오 반데라스 혼자 해결하는 원맨쇼가 아니라는것만 맘에 듬.     
2006-10-01 09:45
js7keien
<다이 하드>와 <붉은10월>에서 보여준 감각은 온데간데 없이 증발하고 만다     
2006-08-30 19:44
imgold
서양에서 13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부정적이고 불길하면서도 중요한 숫자인지 새삼 느꼈다. 안토니오반데라스 출연에 기대했지만 그보단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고 이것 저것 볼거리가 많았다.     
2005-02-12 01:25
sweetybug
잔인한가보다..ㅋㅋ     
2005-02-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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