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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스트 야드(2005, The Longest Yard)
제작사 :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뉴스종합] '우주전쟁' 외계인들,박스 오피스 점령!! 05.07.04
스포츠와 감옥이라 ~~ 볼만 하던데 ! piamania 05.11.22
롱기스트 야드를 보고 ... hanabpg 05.11.21
어마어마하다...아담 샌들러만이 가능한 작품 ★★★★☆  w1456 22.11.19
화려한 카메오들 ★★★☆  dwar 11.05.21
미식축구와의 새로운 조합 ★★★☆  sunjjangill 10.09.14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믹 풋볼 드라마

영화 <롱기스트 야드>는 왕년의 풋볼 선수들이 교도소에서 소장의 요구에 따라 시합을 하게 되는 내용의 로버트 알드리치 감독의 1974년도 동명 영화를 흥행슈퍼스타 아담 샌들러와 인기 코미디언 크리스 록을 투 톱으로 기용하여 현대판으로 리메이크한 코믹 미식축구 드라마이다. 이미 <그들만의 월드컵>을 통해 소재를 축구로 바꿔 리메이크된 바 있으며, 1974년도 오리지날 작품의 주인공인 버트 레이놀즈도 출연한다.

제작비 8,200만 불이 투입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이미 미식축구 영화 <워터 보이>의 주연을 맡은 바 있는 아담 샌들러와 <배드 컴패니>의 크리스 록을 필두로, 오리지날 영화에서 주인공 폴 크루 역을 연기했던 왕년의 섹시 스타, 버트 레이놀즈가 죄수팀 코치 역으로 돌아왔고, <베이브>, <아이 로봇>의 제임스 크롬웰이 출연한다.
연출은 <총알 탄 사나이 3>과 <너티 프로페서 2>를 감독했고, <성질 죽이기>와 <첫키스만 50번째>를 연출하면서 아담 샌들러와 두 번이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피터 시걸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634개 극장으로부터 메모리얼 데이 연휴 주말 4일 동안 5,861만 불의 수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롱기스트 야드>가 기록한 6천만불의 첫 주말 수입은 미국의 대표적인 히트메이커인 아담 샌들러의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까지는 <성질 죽이기>의 4천 2백만 달러가 최고 기록이었다.
특히 <스타워즈 3>가 개봉 2주차를 맞은 지난 5월 27일 개봉한 <롱기스트 야드>는 개봉 첫날 <스타워즈 3>를 1위에서 몰아내고 하루 동안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영국 박스오피스에서도 영국 전역 379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주말 사흘 동안 231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자신이 원작에 준 것처럼 별 네 개 만점에 별 세 개를 부여하며 "영화는 관객들이 기대한 대부분을 이루어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USA 투데이의 마이크 클라크는 "이 변형된 새 버전은 1974년의 슬랩스틱 버전보다 한 층 매끄럽게 완성되었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이 리메이크는 자기구실을 충분히 해낸다."고 결론내렸다. 또,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게임 시작부터 마지막으로 골라인을 지날 때까지 훌륭한 올드스타일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휴스톤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는 "최종 터치다운 지점까지 도달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터프하고 재미있는 영화."라고 평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 역시 "이 유쾌한 리메이크는 터치다운 라인까지 가고야 만다."고 호감을 나타내었다.

아담 샌들러와 크리스 록 - 헐리우드 최강 코믹 배우가 뭉쳤다!

한때 유명 미식축구 선수였으나 지금은 음주 운전 사고로 감방 신세를 지고 있는 폴 크루 역의 아담 샌들러와 그의 감방 동료 캐어테이커 역의 크리스 록은 헐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이다.
<웨딩 싱어> <빅 대디> <성질 죽이기> <스팽글리쉬> 등에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를 보여줬던 아담 샌들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았던 크리스 록 콤비는 누가 뭐래도 이 코믹 드라마에는 안성맞춤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총알 탄 사나이 3>, <너티 프로페서 2> 등 주로 코미디 영화에서 재주를 인정 받은 피터 시걸 감독이 가세하여 <성질 죽이기>와 <첫키스만 50번째>에서 아담 샌들러와 호흡을 맞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유쾌한 코미디를 완성했다.

보다 유쾌하게 리메이크된 작품

스포츠를 소재로 다룬 영화는 많다. 영화 <롱기스트 야드>는 많은 스포츠 중에서도 유독 전세계에서 미국인들만이 열광하는 미식축구를 소재로 등장시켰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또한 교도소라는 폐쇄된 공간 설정은 미식 축구의 박진감을 배가시키는 훌륭한 공간이 된다고 볼 수 있겠다.

<롱기스트 야드>는 1974년 로버트 알드리치 감독이 연출한 동명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워낙 인기가 높았던 영화인지라 <롱기스트 야드> 이전에 <그들만의 월드컵>(2001)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그들만의 월드컵>은 영화의 소재를 미식축구에서 축구로 옮겨 제작된 영국과 미국의 합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유사한 소재를 빌어온 <교도소 월드컵>을 들 수 있다.

<롱기스트 야드>는 교도소 재소자들이 풋볼 팀을 조직, 교도소 간수팀과 경기를 벌인다는 설정으로 아담 샌들러와 크리스 록을 투 톱으로 기용, 보다 유쾌한 리메이크 작품이 되었다.

미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선수들의 대거 출연,
역동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준다!

<롱기스트 야드>도 실제 달라스 카우보이 팀 소속 NFL 스타였던 마이클 어빈과 그 외 브라이언 보스워스, 빌 로마노우스키, 콘라드 굿, 브랜던 모렐리, 등의 인기 미식 축구 선수들, 야구선수 출신인 마이클 파파존, 미국 최고의 격투 엔터테인먼트 WWE 챔피온 들인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골드버그, 캐빈 내시 등을 비롯 <배틀 돔>의 악명 높은 T 머니 (테리 크류), K-1에서 최홍만과 일전을 치룬 최고 격투가 밥 샙, 2미터 18의 거구이자 일본 프로레슬링의 인디안 괴물 달립 싱 등 쟁쟁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선수들이 리얼한 게임씬 연출에 공헌하고 힙합 스타 넬리, 커트니 콕스, 롭 슈나이더 등 쟁쟁한 조연들이 출연하고 있다.



(총 15명 참여)
codger
좀 유치하다     
2009-07-29 00:27
wizardzean
연출력이 돋보이네요     
2008-02-15 23:44
suksuk85
진짜 최고 웃으면서 봤던 영화 ㅎㅎㅎㅎ     
2008-01-07 00:13
shelby8318
웃길듯...     
2007-10-02 21:05
qsay11tem
신나네요     
2007-08-11 16:17
nabzarootte
마지막에 감동적인 여운     
2007-04-30 18:27
maymight
웃음,감동,스포츠맨쉽이 잘 어울러진 최고의 스포츠 영화     
2007-04-29 00:42
szin68
역시 아담 샌들러     
2007-04-28 07:18
kgbagency
정말 신나게 웃었던 영화에요     
2007-04-23 13:54
bjmaximus
밋밋한 연출과 평범한 재미의 스포츠 코미디     
2006-10-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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