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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제작사 : 매쉬필름 / 배급사 : 쇼이스트(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2daero.co.kr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예고편

[인터뷰] 세상이 그녀를 속일지라도, <실종> 추자현 09.03.23
[뉴스종합] 이 영화 어땠어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05.08.04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kooshu 10.09.26
이대로, 죽을 순 없다 sunjjangill 10.09.25
감동과 재미의 조화 ★★★★  yserzero 10.12.23
너무 재밌습니다 ^^ 감동적이고 재밌구 ★★★★★  rnldyal1 10.07.27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오!브라더스>의 기획과 <올드보이>의 각본이 뭉친 2005년 여름 최강 코믹 프로젝트!

지난 2003년 가을, 요절복통 웃음과 저릿한 감동으로 전국 300만 이상관객을 모은 영화 <오!브라더스>. 한국 코미디 영화는 슬랩스틱이라는 편견을 깬 이 영화는 시나리오, 연출, 이범수와 이정재의 환상적인 연기로 코미디에도 ‘웰메이드’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제 2005년, <오!브라더스>의 기획프로듀서 김영운과 조로증 동생을 완벽하게 연기한 이범수가 두 번째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프로젝트명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형사 이대로가 8살 딸에게 보험금을 남기기 위해 죽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코미디. 천하의 불량형사였던 이대로가 죽기는커녕 오히려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이 숨쉴틈 없이 스피디하게 전개된다. 특히, 차량추격장면이나 총격전 등은 스케일 있는 코미디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올드보이>의 작가 황조윤이 쓴 이 영화의 시나리오다.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이야기와 웃음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다. 황조윤 작가는 <이대로, 죽을 순 없다>에서도 빈틈없는 사건 전개와 재기 넘치는 ‘유머’를 십분 발휘, 이 작품을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시나리오’에 손꼽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처럼, 기획, 시나리오부터 캐스팅까지, 최고의 스텝이 뭉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2005년 여름, 흥미진진하고 볼거리 있는 코미디로 관객들을 찾게 될 것이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한 남자의 기막힌 이야기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형사이지만 가늘고 길게 살겠다는 일념 하에 몸 사리기에 여념이 없다. 그에겐 그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경찰로 믿는 8살짜리 딸이 있다. 그리고 자신을 믿는 든든한 동료형사도 있다. 그들로 인해 행복한 삶을 살던 그에게 어느날 시한부 선고가 떨어진다. 주어진 시간은 3개월. 이때부터 이 남자는 하나뿐인 딸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시작한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이 남자, 이대로의 이야기이다. 이대로는 남은 시간동안 반드시 사고사로 죽어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질 어린 딸 현지에게 유산으로 보험금을 남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사즉생이라는 위대한 이순신 장군의 말씀을 한귀로 흘려버린 이대로는 매번 죽음의 문턱을 넘지 못한다. 빌딩에서 떨어지면 꼭 범인 위로 떨어져서 살고, 브레이크가 없는 차로 달리면 꼭 범인의 차량을 전복시켜 영웅이 되고, 불속에 뛰어들면 그 속의 아이를 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는 것이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이다. 사는 게 너무 힘든 요즘 세상에 죽는 것이 죽도록 힘든 남자 이대로의 이야기는 역설적이게도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대로가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던 이유, 그리고 죽어야 하는 이유, 그 모든 것은 8살짜리 딸 때문이다. 모범적인 아빠는 아니지만, 딸에 대한 사랑만큼은 다른 아빠들과 다르지 않다. 목숨도 내버릴 수 있는 사랑.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웃음을 통해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 사랑을 전달하려 한다.


이범수, 최성국, 손현주..개성만점 코믹 스타캐스팅 화제만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 배우들로 똘똘 뭉쳤다.
<오!브라더스>, <몽정기> 등의 코미디부터 감동드라마 <슈퍼스타 감사용>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아우르는 영화에 출연해온 이범수는 관객들에게 “그가 선택한 영화는 신뢰할 수 있다”라는 행복한 지지를 얻고 있다. 그가 이번 영화에서 맡은 이대로는 돈과 여자를 밝히는 강력반 10년차 형사로 ‘이보다 더 뺀질거릴 순 없는’ 인물이다. 강력반 형사지만 잡범 빼주고 돈 받기에 능숙하고, 강력사건현장은 되도록 요리조리 피하는 일명 ‘몸 사리기’의 대가. 하지만 ‘죽음’을 앞에 두고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모한다. 뺀질거리는 형사인 동시에 딸에게는 더없이 멋진 아빠 이대로의 복합적인 캐릭터는 연기파 배우 이범수 만이 가능한 일. 여기에 그의 동료 최성국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색즉시공>, <낭만자객>등을 통해 ‘최성국표 코미디’를 만들어낸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알린 싸이월드로 네티즌 최고의 코믹스타가 되기로 했다.
이범수, 최성국과 함께 손현주의 캐스팅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수많은 출연작품에서 절제있는 웃음을 선사했던 손현주. 하지만 그는 이 영화에서는 뺀질이 형사 이대로(이범수)를 끝까지 믿고 지켜주는 듬직한 선배 강형사로 변신한다. 손현주의 변신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여운이 남는 웃음을 전달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47명 참여)
apfl529
코믹 분투!     
2010-08-29 00:31
loop1434
별로     
2010-06-13 12:40
kisemo
기대     
2010-02-05 16:56
cgv2400
킬링타임~~     
2009-12-31 14:40
seok2199
그냥저냥볼만하다.     
2009-10-04 12:26
movie81
코믹인데; 기억에 남을만큼 웃기지 않음..;     
2009-02-28 01:37
codger
연출이 어설프군     
2009-01-01 02:13
shelby8318
나름은 재밌다     
2008-12-17 15:56
wizardzean
스토리가 좋아요     
2008-02-20 13:21
ehgmlrj
너무 너무 너무 잼있게 본 영화~ ^-^ ㅎㅎ     
2008-02-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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