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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컴뱃 3(1998, Mortal Kombat : Conquest Episode 6)


모탈컴뱃 3 예고편

시리즈 중 제일 꽝 ☆  monica1383 10.06.03
액션마져 완전 별로 ☆  kaykimsh 08.07.26
크리스타나와 이승희는 왜 나왔대? 죽지도 않고 또 만들어진 시리즈물 ☆  js7keien 06.08.07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고전적인 내러티브에 충실한 이 영화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과 재미를 유지한다. 모탈 컴뱃에서 승리한 최강의 전사 캉 라오, 그에 의해 목숨을 건진 도둑 출신의 타자와 전직 보디가드 출신 시로, 지구의 수호자 라이덴은 선을 대표하는 캐릭터이다. 아웃월드의 지배자 샤오 칸, 모탈 컴뱃에서 쿵 라오에 패해 샤오 칸에 의해 갇히게 된 그의 충복이자 인간의 영혼을 훔치는 생쌍, 샤오 칸의 전사들인 서브 제로, 스콜피온, 렙타일 그리고 예언자 키리는 악의 세력을 대표한다. 이러한 캐릭터는 정통 연기자 파올로 몬탈반과 제프리 미크, 만능 스포츠맨 출신의 액션 배우 다니엘 베른하르트 이외에 가라데 스타 크리스 카사마사, 존 발레라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연기자들에 의해 화면 속에서 생생한 파이터로 살아났다. 파이터들의 대격돌을 그린 작품답게 [모탈컴뱃3]은 영화사상 유례없는 고난도 무술과 과격한 격투장면을 선보인다. 특히 무술은 승부를 다투는 싸움의 단계를 넘어서 신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의 경지라는 느낌을 줄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모탈 컴뱃] 시리즈가 갖고 있는 흥행 대작으로서의 크레딧, 전작의 명성을 잇는 빼어난 완성도를 갖춘 [모탈 컴뱃3]가 영화 팬들을 술렁이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은 회심의 캐스팅에 있다. 세계 최고의 섹시스타 이승희가 주연을 맡아 파격적으로 변신한 것이다. 악의 세력을 대표하는 키리로 분한 그녀는 신이 빚은 듯 완벽한 몸매를 노출하며 숨막히는 섹시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과격한 격투 씬을 선보인다.



(총 2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3 16:01
js7keien
크리스타나와 이승희는 왜 나왔대?
죽지도 않고 또 만들어진 시리즈물     
2006-08-30 17: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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