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위  그래비티
    20자평 포스트
     8.36
  2. 2위  가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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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1
  3. 3위  고양이를 부탁해
    20자평 포스트
     7.93

박인제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6년 특별시민 (The Mayor)
2011년 모비딕 (Mobydick)
2003년 여기가 끝이다
각 본
2016년 특별시민 (The Mayor)


<모비딕>을 통해 장편영화 감독으로서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박인제 감독은 데뷔작으로 음모론이라는 과감한 소재를 택했다. 그 속에는 관객들로 하여금 한 번쯤 세상을 뒤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 그는 <모비딕>의 배경을 90년대로 해, 당시 이런 음모들이 존재했지만 사실 현재라고 해서 별반 다를 바 없을 수도 있다는 점과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정보들을 곧이곧대로 믿을 것이 아니라 한 번쯤 의심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영화의 제목이자 주요한 배경이 되는 ‘모비딕’은 실제로 90년대 보안사가 민간인 사찰을 위해 직접 운영했던 술집의 이름이기도 하고, 이를 고발한 당시 이등병의 모습은 윤혁 캐릭터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비딕>이 드라마적인 부분까지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모비딕>은 여린 윤혁의 마음에 남아있는 상처를 이방우의 도움으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인간적인 이야기도 담아내고 있다. 이는 결국 이방우와 윤혁 사이의 신뢰감, 좀 더 확장하자면 사회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 <모비딕>을 통해 이 세상을 향한 냉철한 시선과 따뜻한 희망을 동시에 생각해 보게 됐다.

2011년 권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모비딕>으로 데뷔, 사회상을 반영한 묵직한 메시지와 흡입력 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박인제 감독이 <특별시민>으로 돌아온다. 예리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선거판의 세계를 담아낸 박인제 감독. <특별시민>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선거’ 소재를 중심으로 강한 권력욕을 지닌 인물들이 펼치는 예측불가의 선거전을 선사하고자 한다. “끝없는 인간의 권력욕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할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박인제 감독이 완성한 <특별시민>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모비딕>(2011) 연출, 각본
<여기가 끝이다>(단편, 2003) 연출, 각본, 편집


수상경력
2003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최우수작품상 <여기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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