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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그리드
2019년 신의 한 수: 귀수편


여러 단편 영화를 연출해 온 리건 감독은 충무로에서 잔뼈 굵은 실력자 중 한 명이다. 그가 <신의 한 수> 스핀오프작이자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첫 스크린 장편 데뷔에 나선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기획 단계부터 전편에 이어 바둑과 액션을 어떻게 하면 더욱 깊이 있고 다채롭게 접목시킬지 많은 고민을 안고 출발한 작품. 이에 리건 감독은 “영화 속 캐릭터들을 각각의 바둑 스타일과 결부시키고자 각 캐릭터에 맞는 바둑 스타일은 물론, 대국 장소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예 감독의 패기 있는 연출 끝에 귀신처럼 바둑을 두는 자들의 대결이 스크린 위에 흥미진진하게 표현되며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만화적인 캐릭터와 공간, 독특한 스토리와 액션을 선사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연출의 새로운 한 수를 둘 리건 감독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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