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수고했어, 해리” 11년 지기 ‘해리포터’를 떠나보내며 11.07.07

평점주기 ☆★★☆★★★★☆★★★★★★☆★★★★★★★★☆★★★★★

어렸을적 소공녀동화책이 새록새록 기억나게 한다^^ ★★★★★  topaz10 10.06.14 고아가 될뻔한...못된 사감 같으니라구~ ★★★★★  diana_park 10.05.10 원작과 내용이 판이 하지만 해피엔딩이라 행복했다 ★★★★★  lorenzo 10.04.27

세라는 부잣집에서 자란 조숙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이다. 엄마와 사별하신 아버지 크류 장군이 전쟁에 소환되자 세라는 뉴욕의 기숙사에 보내진다. 불행하게도 그곳의 사감선생 미스 민친은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라는 이제 이 세상에서 돈 한푼없는 외토리가 되고 만다. 미스 민치의 학대는 더욱 심해지지만 친구들과 허드렛일을 하는 소녀 베키, 그리고 미스 민치의 여동생 아멜리아는 가엾은 세라의 편이 되어준다. 게다가 세라의 이웃에는 그를 근심어린 눈으로 보호해주는 신비한 인디안 아저씨 램 다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