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로버트와 브레드의 우정과 사랑 02.03.19 [뉴스종합] 스파이로 돌아온 로버트 레드포드 02.02.21

스파이 게임-묵직하면서도 나름 흥미롭게 만들어냈다 sch1109 13.10.19 너무멋진두남자 yunjung83 10.02.19

평점주기 ☆★★☆★★★★☆★★★★★★☆★★★★★★★★☆★★★★★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해 준다 ★★★★  yserzero 24.02.10 토니 스콧의 깔끔한 작품. ★★★★  enemy0319 19.01.12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사랑과 우정 정말 감동적이네요 ★★★★  kmhngdng 12.03.01

30년간 CIA에서 근무해온 나단 뮈어는 정년 퇴임을 맞아 마지막 출근을 하던 중 홍콩 미 대사관 던컨의 전화를 받는다. 뮈어가 CIA요원으로 키운 톰 비숍이 중국의 쑤차오 감옥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것이다. 베트남전에서 비숍을 처음 만난 뮈어는 한번에 그의 요원 자질을 간파하고 그를 CIA 비밀 요원으로 만든다. 그 후 동독 등 동유럽에서 여러 작전을 성공리에 수행한 비숍은 레바논을 지원하는 시크 암살 작전을 위해 85년 베이루트에 파견되고, 인권단체 난민촌 자원봉사자인 엘리자베스를 통하여 같이 일하던 의사를 포섭, 시크 암살 계획을 진행하지만 실패한다. 세월이 지난 후, 비숍은 '사이드 쇼'라는 중국정부 도청작전도중 갑자기 사라지고, 쑤차오 감옥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진 긴급상황에 당황한 CIA는 극비리에 비숍을 제거하려 하고, 비숍의 무단 이탈의 이유가 바로 비숍이 사랑했던 여인 엘리자베스가 쑤차오 감옥에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뮈어의 기상천외한 구출작전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