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왓챠 신작 소개! <미 비포 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 20.12.24 [뉴스종합] 7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김혜수, 마동석의 <굿바이 싱글> 1위 16.07.04

평점주기 ☆★★☆★★★★☆★★★★★★☆★★★★★★★★☆★★★★★

여주 넘 귀엽고 남주도 넘 멋짐 많이 울었고 잘 만든 영화같다.. ★★★★☆  o2girl18 18.09.12 "난 거의 포기했었어"라고 고백하던 <언브레이커블>의 <일라이저 프라이스>가 생각났다. 갑자기.... ★★★  kysom 17.04.01 모처럼 간만에 행복해지는 영화 ★★★☆  dwar 16.08.22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