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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 Bonnie and Clyde)


명성에 비해서는 살짝 아쉬움이 든다. ★★★☆  enemy0319 11.12.10
내일은 없었다 ★★★★  ninetwob 10.08.10
나름 감상적인 영화 ★☆  saltingini 10.06.22



1932년 대공황기. 텍사스 부근의 어느 작은 마을의 카페 웨이트리스 보니. 그녀는 지루한 생활에서의 일탈을 꿈꾸고 있다. 어느날 그녀의 차를 훔치려던 클라이드를 만나면서 드디어 보니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클라이드는 감옥에서 출옥한 전과자로서, 보니는 그를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한다. 클라이드를 따르는 보니. 클라이드는 보니에게 잘 보이려고 온갖 허풍을 부리는데, 어느 잡화점에서 그녀에게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강도질을 하게 된다. 엉겁결에 훔친 차를 타고 도망치게 된 두 사람은 이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남녀 강도의 길에 접어든다.

그들의 첫 거사 대상지는 은행. 그러나 그들이 털려던 은행은 대공황으로 인해 파산 직전에 이른 상태였다. 실패를 거듭하던 그들은 사고뭉치 모스, 클라이드의 형인 탈옥수 벅, 벅의 아내 블랜치 등과 합류하는데, 이들 다섯 명의 갱들은 강도행각을 계속하고 경찰의 추격을 받으면서 대공황기의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궈놓지만...



(총 2명 참여)
ninetwob
고전     
2010-08-10 23:15
qsay11tem
암울한 영화네여     
2007-09-23 14: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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