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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1999, Judgement)


박찬욱감독은 오히려 단편이 멋부리지않고 꾸밈이 없어서 보기좋네요. ★★★☆  kmhngdng 09.03.06
박찬욱다운 단편영화.... ★★★★★  msh0903 06.02.18
박찬욱 감독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이해하는 데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영화 ★★★★  homeless 05.08.10



죽음을 일상으로 접하게 되는 병원의 영안실.
대형 참사로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20대 여자의 시신이 안치된다. 죽은 여자가 서로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한 쌍의 부부와 염사. 사고 담당 공무원과 취재 중인 기자까지 죽은 여자의 신원을 밝히는 데 증인이 된다.
양측의 주장에 따르자면 사실 확인을 위한 유일한 증거는 다리의 흉터인데 그들이 주장하는 흉터가 있거나, 혹은 없어야 할 다리는 잘려져 나가고 없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한 여자로 말미암아 이 모든 사건이 보상금을 노린 사기극이었음이 밝혀지고 거짓말을 한 사람들은 마치 심판을 받듯 사고사를 당한다.



(총 2명 참여)
gaeddorai
슬슬 박찬욱스러워지는듯     
2009-02-01 16:48
bjmaximus
박찬욱 감독이 <3인조> 이후에 단편 영화를 찍었었구나.     
2008-09-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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