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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머니(1986, The Color of Money)


[스페셜] 스타덤- <콜래트럴>의 악당, 그래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04.10.18
스콜세지 또 하나의 수작 ★☆  nnt2k7 10.06.23
굿~~ ★★★  zombie 10.06.19
당구를 소재로 한 매력적인 작품 ★★★☆  ninetwob 10.06.16



당구의 귀재 에디는 미네소타 파스와 36시간에 걸친 대접전을 벌였다. 처음엔 파스에게 졌지만 재대결끝에 기어이 그를 꺾는데 성공한다. 그로부터 25년 후. 허슬러 생활을 정리한 채 술집의 바텐더로 일하면서 젊은 허슬러들을 도와주기도 하는 에디. 나이가 더 들면 애인인 자넬과 바하마 섬에서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별 걱정없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바에서 젊은 허슬러인 빈센트를 발견하는데, 그에게서 에디는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에디는 빈센트를 최고의 허슬러로 길러 내리라 결심한다.

약간 망설이기는 했지만, 빈센트는 에디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에디, 빈센트, 그리고 빈센트의 매니저 격인 아름다운 카르멘, 셋은 각 도시의 당구게임센터를 순례한다. 그리고 빈센트는 에디에게서 허슬러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배운다. 그들의 목표는 몇달 후 아틀랜틱 시티에서 벌어질 나인볼 대회. 빈센트를 만나 허슬러로서의 정열을 되찾은 에디도 빈센트와 같이 출전한다. 승승장구하는 두사람. 그런데 뜻밖에도 8강전에서 에디와 빈센트가 맞닥뜨리게 된다. 치열한 대결이 벌어지지만 에디는 빈센트를 물리친다. 하지만, 빈센트는 일부러 져준 것이었다. 사실 이미 실력으로 에디는 빈센트를 물리칠 수 없었다. 또한 그걸 아는 많은 사람들은 빈센트에게 돈을 걸었던 터였고, 그것을 아는 빈센트는 에디에게 많은 돈이 돌아가도록 승부를 포기한 것이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이런 것도 사실은 에디가 가르쳐 준 것이었다.

에디는 빈센트에게 이길때까지 도전할 것을 결심한다. "다시 선수가 되었다"는 에디의 마지막 외침...



(총 5명 참여)
apfl529
대박~!!     
2010-08-05 00:50
ninetwob
당구의 매력     
2010-06-16 20:11
brevin
RIP 폴 뉴먼     
2009-02-03 15:42
khjhero
정말...재밌게 봤죠...^^     
2005-02-10 10:16
ssuede79
풋풋한 톰 크루즈와 중후한 멋과 연기를 지닌 폴 뉴먼..볼 만 했다     
2005-01-3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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