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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1998, An Affair)


[인터뷰] 나도 내 다음 작품이 궁금하다 <죽여주는 여자> 이재용 16.10.08
[뉴스종합] 이정재, <하녀>에서 전도연과 첫 호흡 09.12.29
파격적인 사랑이야기.. ehgmlrj 08.02.22
인상깊은 작품 remon2053 07.06.26
이정재멋있다 ★★★☆  bbobbohj 10.11.01
성공적인 복귀작 ★★★☆  brevin 09.02.11
이미숙의 마지막 선택은 파격적이었다 ★★★☆  karl4321 08.12.05



건축가 남편과 10살짜리 아들을 둔 평범한 일상 속의 서현. 일로 바쁜 동생의 결혼준비를 대신하게된 서현은 동생의 약혼자 우인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처음 본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기 시작한 서현과 우인. 결혼 준비를 위한 만남으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어느 비오는 날. 고궁이 바라다보이는 우인의 집에서 차를 마시게 되고, 우인은 서현에게 어린 시절 브라질에서 살았던 이야기를 해준다.

금지된 사랑이기에 감정을 드러낼 수 없는 서현. 동생이 살 집을 보러 갔다 어느덧 교외까지 와버린 두 사람. 그리고 고요 속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갑자기 걸려온 동생의 전화는 그녀의 감정까지 얼어붙게 한다. 그러나... 오후 햇살처럼 스며드는 우인의 사랑을 거부할 수 없는 서현은 마침내 그와 하나가 되고 만다.

오락실, 아이의 학교 지구과학실 등에서 은밀한 정사를 벌이는 두 사람. 하지만 미국에 있던 지현이 돌아오면서 혼란은 더해가고,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파멸을 향해 치닫는데...



(총 9명 참여)
codger
분위기가 괜찮은 영화     
2008-04-24 03:33
ehgmlrj
나름 볼만한.. 괜찮았던..     
2008-02-12 22:30
kimsok39
약하지만 강하게 다가오는 영화     
2007-06-29 17:29
remon2053
좀 색다른 영화였다.     
2007-06-26 10:09
nansean
제목이 정사가 아니었다면 더 흥행하지 않았을까?>     
2006-10-08 21:23
bjmaximus
디테일한 영상과 쓸쓸한 음악,상큼한 결말만 좋았다     
2006-10-01 14:44
js7keien
오락실에서 민망하지 않았을까? 80년대 방식의 통속적인 불륜영화     
2006-08-30 19:45
qwer123zxc
작품성이 높은 영화..     
2005-09-01 22:34
imgold
이정재와 이미숙이 너무나 안어울리게 잘어울린 영화.-_-ㅋ 화면과 분위기가 50%는 먹고들어간...영화?ㅎㅎㅎ     
2005-02-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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