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미숙 | | | + 생년월일 : 1959년 4월 2일 목요일 / 국적 : 한국 | | + 성별 : 여자 / 출생지 : 충청북도 | | | | | | |  |
 | 경력 20년의 연기생활동안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온 베테랑 연기자. 지고지순한 여인에서 독기품은 여인의 모습까지... 연기의 폭을 가늠하기 힘든 진짜 배우다. 59년 4월 생. 충북 출신. 78년 미스롯데 인기상으로 연예계 입문. 79년 [모모는 철부지]로 배우 데뷔.
여배우라면 누구나 탐내는 캐릭터 ‘장희빈’을 거쳐 영화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등으로 일약 스타덤의 정점에 오른 그녀는 돌연 결혼 발표와 함께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러부터 10년뒤 영화 [정사]에서 일생에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를 사랑에 빠진 중년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은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ing> 이후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함을 기했던 이미숙은 미국 체류 중 <뜨거운 것이 좋아> 시나리오를 읽고 주저 없이 영미 역으로 스크린 컴백을 결정했다. 시대의 트렌드를 꿰뚫고 동시대와 호흡하며 여전히 끝나지 않은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미숙은 <뜨거운 것이 좋아> 영미 역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진가를 입증시켰다.
여전히 건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이미숙은 영화 <여배우들>에서 70대 노인이 돼도 ‘여자’이고 싶어하는 50대 여배우 ‘미숙’을 연기한다. 진실과 허구 사이를 위험하게 오가며 내뱉는 그녀의 촌철살인 대사는 그 진위 여부를 떠나 ‘진짜’에 가까운 이미숙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뜨거운 것이 좋아>(2008) <…ing>(2003)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울랄라 씨스터즈>(2002) <베사메무쵸>(2001) <은행나무침대2-단적비연수>(2000) <정사>(1998) <유정>(1987) <겨울나그네>(1986) <뽕>(1985)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1984)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1984) <고래사냥>(1984) <밤이 무너질 때>(1983) <야생마>(1982) <내가 사랑했다>(1982) <이 깊은 밤의 포옹>(1981) <불새>(1980) <모모는 철부지>(1979) 등 다수
드라마_[여인열전-장희빈](1982), [불새](1987), [여자의 방](1992),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1993), [도깨비가 간다](1994), [엘레지](1995), [달팽이](1997), [짝사랑](1998), [청춘, 남의 속도 모르고](1999), [고독](2002), [위대한 유산](2006),[에덴의 동쪽](2008), [자명고](2009) 등
수상경력
1979 TBC 연기상 신인상
1980 대종상 신인여우상
1981 제7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신인상
1982 MBC TV 연기대상
1984 제23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1985 제21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여우주연상
1986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 제3회 아세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주연상
1991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8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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